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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15+ 타이탄 소프트 쿨러 30 으로 캠다니는데
스탠리는 보냉력은 만족하나 용량이 너무작고 타이탄은 용량은 만족하나 보냉력이 예상한거보다는 못하더군요
타이탄은 방출하고 알피쿨 고민하다 질렀습니다..
구매를 한 결정적 이유는 아이들이 캠핑가서 아이스크림을 먹고싶다는데 차로 다녀올려니 죽겠더군요
구매후 복귀하는길에 녹는것도 있고 캠장가서 준비한 음식을 모조리 먹고 복귀하는 경우가 대부분 드물더군요
어른이야 준비되는대로 먹고 그냥 맞춰먹는대 애들이 깐깐해요
고기도 불고기가 먹고 싶다 숯에 구운고기가 싫다 감자 튀김이 먹고 싶다 ㅠㅠㅠ
요구사항이 다양해져서 여러 음식을 가져가서 먹고 남는건 가져오는데 날씨가 따땃해지면서 복귀하며 상하는 경우도 있고
집에와서 짐 대출 풀고 아박 음식은 정리안해서 썩는경우가 많더군요
여름 아이스크림만이라도 사수해 보려고 장만했습니다
관련 리뷰를 많이 찾아봤는데 안정화나 셋팅법은 많은데 실제로 캠장에 셋팅해서 리뷰를 하는경우는 적더라구요
혹시 운용 팁이나 요령알려주심 감사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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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냉장고라서 리뷰가 없는게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