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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만에 비소식없는 주말인듯합니다. 부럽습니다~~~@.@
요즘 캠핑을 잘 못가고있어서 불용품이 ㅜㅜ
미개봉 제품은 방출을하기로 결정하고 간만에 초x장터를 가봤습니다.
최신글을 몇개봤는데 블로우쉘터? 그거 산다는 글이 엄청많더라구요 240만원@.@
이건머지? 하고 구경좀 해보니..... 흠..
퍼시픽오션 140~150 만원 음.. 이건 그래도 리빙쉘이니.. 그래도 20%정도 비싸게 팔리고 중고가 새제품보다 비싸게 거래가 되고있는듯 하네요.
랜드락 코쿤 슈퍼팰리스가 젤 비싸던 시절에? 시작했던게 다행이네요.4년전인데..
사실 캠핑을 한지 좀 되어가면서 자잘한 소품이나 이쁜 우드 감성템들은 꾸준히 가지고 싶은데 텐트류는 보관문제인지 크게 욕심나지 안더라구요.
하하 제가 지금 무슨말이 하고픈지 모르겠네요. 그냥 세상이 좀 변한거 같다 그것도 아주 빠르게 변해가는구나 정가보다 비싸게 물건사는게 이렇게 자연스러워 지는구나..
튼튼한 리빙쉘 > 비싼 감성템 >작고 가벼운 헬리녹스 스타일> 각종우드제품 > 그리들 > 우드스토브 > 200넘는 면쉘터..
빠르게 변해가는 캠핑장비들 한번쯤 써보고 싶어 사고 팔고 결국 본인이 좋아하게되는 제품을 쓰게되겠죠.
간만에 장터 가보니 시골살다 서울 고층빌딩속을 걸어다닌 기분이었습니다. 어질어질 합니다@.@
장비보다 자연 여유 마음의 평안을 가져야겠습니다
즐거운 캠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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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ish
강태공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