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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방역수칙이 엄격해서,
그동안 어디도 못가다가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위에 비닐만있고 차광막이 없네요
다른곳은 잘 되어 있고 저포함 두자리만 비닐만 있습니다
관리실에 이야기하니 찢어져서 보수중이라 어쩔수 없다고만 하네요
이런 줄 알았으면 다른 자리에 예약했을텐데
홈페이지에 공지도 못한다고 합니다.
카라반마다 조금씩 여건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일일이 공지할 수 없다고 하네요
일단 애들 밥은 먹여야하니 불은 피웁니다ㅠㅠ
여긴 지자체 사업은 아니고 민간인데.
이곳에서라도 하소연 해봅니다
헐 임시로 뭐라도 덮어줘야 하는거 아닌지 여름에 비닐하우스를 만들어놨네요
비닐위에 차광막? 그 까만천이라도 덥어주지 너무 하네요
대학교때 실험때문에 한여름에 비닐하우스에서 오이 키워봤는데 와 진짜 싸우나 저리가라더군요
아직 한여름은 아니지만 더우시겠네요
심지어 민간 ㄷㄷㄷ. 상황이 저러면 저 자리는 보수 할때까지 예약을 받지 말아야죠...
인삼밭천이라도 하나 더 올려줘야지..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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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임시로 뭐라도 덮어줘야 하는거 아닌지 여름에 비닐하우스를 만들어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