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재는 정말정말 조심해야할것 같습니다.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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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1-06-11 15:20
- 조회수 22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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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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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아ㅏ아으아앙
아우..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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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남편
아이구,,ㅠㅠ 맘이 아프네요,, 나중에 흉터 많이 남을텐데,, 어째요,, ㅜㅜ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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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30대
달구지에 목격글 올라온건 봤습니다...영월에 있는 캠핑장 마침 병원에서 계시는분이 응급조치를 취해줬다고 글을봤는데..아이고......ㅠㅠ
캠포 여러분들도 행여나 조심하시고 다 식은 재만 남은상태로 버려주세요.........가끔 후끈거리는 숯상태로 버리시는 분들도 계셔서.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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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프로그래머
다음부터는 어떤 캠장을 가더라도 재버리는 통은 지나갈때마다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습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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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안뇽히
보통 재 버리는곳이 사람들이 자주 지나다니는곳에 있지 않죠...
뚜껑이 덮혀있는곳도 봤고요.. 사람들이 모여있을만한 곳에 재통을 둔건 캠핑장 측에서도 충분히 잘못한거 같네요.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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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뽐의뿌
아...자주 가는 캠핑장인데...
생각지도 못 했네요. 저 재 통을 수없이 지나다니고, 그곳에 재를 버리고 하면서도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생각도 못 해 봤어요. 다 떠나 아이가 너무 아플 것 같아서...ㅜㅜ 잘 치료되었음 좋겠네요.ㅠㅠ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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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평택
아, 가슴이 먹먹하네요ㅜㅜ
이쁘게 잘 나을거예요! 힘내세요!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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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e78
캠핑장 다녀보면 재를 저리 버리는 사람들이 꽤나 있더군요.. 불멍 끝나면 항상 물로 끄고 사람들 안다니는 곳으로 옮겨 둔 후, 취침하고 담날 아침에 열기가 다 식었는지 확인하고 수거함에 버려야 하는데.. 바람이 많이 불지 않거나 습도가 낮은 날씨의 경우 물을 뿌려 화로대의 열기를 식혀주지 않으면 밤새 열기가 다 식지 않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심지어 숯이 다 꺼지지 않은 경우도 많아요.. 다 식었겠지 하고 손대다가 화상 입는 분들도 종종 보구요..
모두들 조심하는 좋겠습니다. 화상은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줍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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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피!
맞습니다.. 자기전에 물뿌려주지 않으면 한겨울 아닌이상 무조건 뜨겁게 열기 남더라구요.. 사람들이 잘 모르는것인지.. 귀찮아서 그런것인지..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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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폰마마
저도 작년겨울에 인제의 뷰맛집이라고해서 어렵게 예약해서갔는데, 주차장에서 캠핑사이트 내려가는길에 음식점에서 쓰다나온거랑 캠핑장에서 나오는 재 모으는 통이있었는데,,, 이제 매너타임되고 사람들 거기다가 재를버리고 갔는데 그날바람이 엄청부니까 불똥 바람이 무슨 마르코 폴로시즌2 시작화네서 새에다가 불붙여서 공격하는 장면처럼 날라가더군요 재들이...아 이쁘다 하고 보는것도 잠시 제 텐트로 불똥 안튀엇나 그 밤에 랜턴들구 확인했던 기억이 나네요.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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