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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오즈 헥사를 썼었는데, 오즈 수입사가 없어졌네요.
이건 수납이 130cm로 트렁크에 실리고
플라이랑 그라운드 시트가 포함.. 외부스킨, 내부 커텐 일체형.. 팀버울프 쉘터.
요건 캠프벨리사 커플베드. 다행히 색상이 깔맞춤이 되어부렸네요.
쉘터가 차박 겸 도킹텐트도 썼으면 해서 2도어 형태로 된것을 주문했는데
실제로 뒤에 붙여보니 아주 만족.. 매우 만족!
쉘터의 스킨을 플라이처럼 써서 따로 있는 플라이 안 씌우고 써봤습니다.
측면모습. 커플베드가 2인용 야전침대 위에 텐트 올리는 형태라, 땅 노면 상태에 관계없이 매우빠른 설치속도로
세팅이 가능!!! 단점은 겁나 무거움.
육각과 사각의 조화.
각이 각각각 삽니다.
파노라마 개방성... 각각 닫히는 지퍼형 커텐으로 외부스킨/ 방충망/ 내부커튼 3중
요새는 내부에 실버코팅들이 되있는 제품들이 늘어나...
타프를 안치고 대낮에 빔프로젝터가 보입니다. 대낮인데...
LED 조명 달아놓으니... 생긴게 호박같이 생긴게 할로윈 느낌이 나네요.
여주 금은모래 캠핑장
보통은 깡통기자 전동 자전거를 타는데 (속도가 빠름)
얼라가 직접 운전해 보라고 속도 낮은 4륜 전기차 대여..
여주 금은모래 캠핑장 은모래구역 34번 사용했습니다.
여주시에서 운영하고 데크는 25,000원
노지는 15,000원.
편의성과 동선, 전기 생각하면 데크구역
보통의 캠핑 느낌 내려면 전기 안되는 노지구역
동선이 조금 불편하긴 하나, 너무 갖춰진 데크구역은 캠핑 느낌보다는
이질감이 좀 있어서 노지로 골랐고,, 평일 캠이라 너무 쾌적했습니다.
남한강을 끼고 있고, 시설과 관리/ 경치 삼박자가 고루 갖춰진 곳입니다.
단점은.. 남한강 끼고 있어서 좀 습하고, 벌레가 많아요.
모기가.. 일반모기와 삼디다스 모기가 둘다 있어요.
백컨트리 제너두4p랑 280쉘터 쓰다가
정리할때 허리아파서 다시 큰걸로 왔는데,
이건 무거워서 허리가 아프네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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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리뷰는 추천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