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2차 접종 기념으로 펜션 다녀왔어요~20
- 등록일 2021-06-23 11:54
- 조회수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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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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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aGuy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숙소 정보 부탁드립니다.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보내신 모습 보니 부럽고 가족 잘 챙기지 못한 제가 부끄럽고 하네요......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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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로쇼군보더
음식이 부족할거 같으면 메인음식 말고 자꾸 다른걸 드신다는 말에 가슴이 찡..하네요.
부모가 된 지금에서야 그마음을 알게 됐으니, 아직은 늦지 않았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 접종도 마치셨으니 좋은 곳으로 많이많이 다니시길 바랍니다. (사족인데, 우리 부모님은 캠핑에 모시고가서 모닥불 피웠다가 날더운데 언제 태워서, 언제 숯만들고, 언제 고기구워서, 언제 먹고, 언제 치우냐고..쌈날 뻔 했어요. 흐엉엉. ㅠㅠ)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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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효도하고 오셨네요~~
티본스테이크가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침나옵니다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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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다이
어머니의 마음 너무나도 공감되고 감동적이네요 앞으로도 쭉 부모님과 즐거운 추억 쌓으시길 바라겠습니다^^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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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무라
갑자기 부모님이랑 불멍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희 부모님도 좋아하실것 같네요~~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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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시
좋은곳에서 효도하셨네요^^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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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정서우
멋지십니다.^^ 은근 부모님들 밖에 나가서 불멍하고 맛있는거 드시는거 좋아 하시더라구요.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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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볼케이노가 위시 화로대였는데 화목난로 들이고는 화로대를 쳐다도 안보고 있지만
기회되면 써보고 싶은 화로대입니다.
계곡도 좋고 고기도 맛나보이네요~~ ^^
볼케이노 구입하고 저도 "좋긴 좋네" 정도 였는데, 어머니는 침이 마르게 칭찬하시더라구요.
다음 기회에 꼭 구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