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낭 문의드려봅니다9
- 로날두9
- 등록일 2021-08-11 12:55
- 조회수 1127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Orbis
제 경험상 애들은 자면서 이불 걷어차는 경우가 많아서 덮는건 소용없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냥 난방을 빵빵하게 하거나 머미형으로 들어가서 자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2021-08-11
|
|
0
0
bonbon21
카멜레온 500, 350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 데리고 가시는거면, 10,11월 경이라면 전기장판은 필수고 간절기급 난로 가져가실텐데 난로 없으시더라도 툴콘정도의 이너안 히터라면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전기장판없으면 모르겠으나, 전기장판에 350 이면 동절기 전까지 충분합니다.
2021-08-11
|
|
|
0
0
뽐ㅃ르르
저희도 애기 26개월부터 캠핑시작했는데 그때는 저희도 이불 압축팩에 해서 다녔어요.. 다니다보면 왜이렇게 잘찢어지는지 두번정도 나가면 어딘가 구멍생겨서 압축안되고 고생하는바람에 침낭 구매했는데 한겨울에도(12월,1월,2월)에도 딸래미는 침낭 걷어차네요...ㅋㅋㅋㅋ
저희는 각자 덮으려고 홀리데이 7세대 침낭으로 세개구매했어요. 3계절들고 다니고 여름은 이마트 차렵이불들고 다녀요. 쫙펴서 이불처럼 쓸 수도 있고 편상태에서 두개연결할 수도 있어서 3인가족은 두개들고 다니는경우도 있더라고요. 물론 문의주신 구스제품은 아니랍니다. 그래도 혹시나 비슷한 환경이라서 추천드려봤어요!
2021-08-11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제 경험으로는 350은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싶네요. 전 오캠용으로 3인가족 500,700 구스사각 침낭 2개 펼쳐 덥습니다.
애가 이불을 잘 차고 자는지라 와이프랑 저랑 자면서 같이 덮어 주는 방식으로...
이불처럼 펼쳐만 덮으신다면 지퍼없는 모델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전 준우 피츠로이(700g)쓰는데 가성비 나쁘진 않네요.
좀 검색하다보니 베이스침낭도 괜찮아보이네요.
제 생각에도 350은 좀 부족할듯합니다 ㅎ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아...그리고 저 서울 촌놈입니다 ㅋㅋㅋㅋ
보테가가 표준어였군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