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준다던가요?

애있음 팬히터 애없음 난로쥬

아시는바와 같이 팬히터는 뜨거운 바람을 내보내주어 내가 원하는 것의 집중난방도 가능하게 하는 장점 및 아이들이 만졌을때 화상의 위험이 다른 심지난로에 대비하여 적다는 점이 장점이며 또한 연료 소비량도 다른 일반 난로에 대비 낮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모든 난로가 가지고 있는 단점이지만 건조해진다라는 점이 큽니다.

가습기를 가지고 다니면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일산화탄소 위험성은 어떠한 난로에(연료 사용난로)든 발생하기에 조심하여야 합니다.(전기난로 제외)

가지고 가시는걸 추천 드려요

팬히터 39짜리 성공해서 팬히터로 결정했어요.

결혼전에 사용하던 캠프23이 있는데, 아기 놓고 안다니다 

올겨울부터 다닐려고 캠프25삿다가 대란에 구매하게되어 팬히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리빙쉘쓸땐 팬히터쓰고 간단하게 나가서 쉘터 쓰면서 캠크닉이나 할때 캠프 쓸려구요.. 롯데홈쇼핑 팬히터 설마 보내주겟어 하고 주문했는데 보내준다고해서..; 와이프 몰래 주문한거라.. 걱정입니다ㅋㅋㅋ

일산화탄소 측면에서 팬히터 유무는 대부분의 경우 별 차이 없겠지만 만약이라는 특수한 상황도 있는거니까요.

쉘터 내부 배치에 따라 난로 주변에 공기가 정체될수도 있는데 그걸 알 순 없잖아요. 일산화탄소가 눈에 보이는것도 아니고. 

팬히터가 있으면 강제 대류가 일어나서 그런 문제가 적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건조해지는 것은 난로의 단점이 아니라, 실내 온도를 상승시키면 건조해지는건 당연한거고요. 정도의 차이겠죠.

팬히터는 필수라고 생각해요. 팬히터가 아니면 써큘이든, 주변에 작은 선풍기를 두든 공기 순환 장치는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가습기는... 비염이 심했던 사람 입장에서 무조건 제습한다고 좋은것도 아니더라구요.

너무 습하면 코 속의 딱지가 습기를 먹어서 코를 막고 더 답답하게 만들었어요.

적당히... 나가서 써보시고 결정하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텐트 안이 집처럼 밀폐 공간도 아니니까요.

파세코 22g 심지난로 (?) , 팬히터 토요토미54 둘다 써보고 

신일 1200 다시 구매했는데요 

딱 하나 고르라면 뭐 할래? 하면 심지난로 살 것 같아요

팬히터 단점 : 건조함 , 전기 , 감성 x 

심지 난로 단점 : 어린이 안전 , 불연소시 그을음 ,관리 (심지태우기)

저도 둘 아이 아빠지만 화로대 테이블 이용해서 심지난로 안전부터 확보하고 

오뎅탕 끓여가며 심지난로 감성 느끼며 사용하는게 더 좋더라구요

난로 구해지면 팬히터는 처분하려 합니다 

참 가습기를 선택하시더라도 해도 용량이 좀 큰 걸 하셔야 할겁니다..

정말 많이 건조해요

고민하시는데 찬물을 끼얹는 건지 모르겠지만 아들 비염 고민하시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