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사무실 출근 안하고 지인과 연화도 우도 낚캠을 떠납니다..

일칙 도착해 여객선터미널에 차량 파킹하고

통영 서호시장 구경하고

하나로마트 먹을거 장만 합니다

(여객선터미널 바로 앞에 새로 생겼네요)

 

11시 배 탑승 합니다

 

기존엔 삼덕에서 연화도 마지막 배 타고 내려 우도 다리까지 걸어 갔는데...

통영여객선터미널 11시 3항 배는 우도를 첫번째로 내려 주네요 ^^ (1시간)

(1항 5항 은 마지막에 내려줌 2시간 걸림)

 

12시 우도에 도착해 낮뽈 해보는데 

간간히 볼락 잡히고...

 

거진 메가리가 바글~바글~~~~

 

해가지고 방파제 텐트 쳐  놓으니

스쿠터 한대가 다가 옵니다

 

마을이장님 "텐트 1개당 만원 입니다" ㅜㅜ

 

그렇게 밤새 고기 잡다가 안잡혀

소주병 다 자빠터리고 취침 ㅡㅡ

 

아침에 기상해 첫배 오기전 텐트를 철거 하고

낚시를 해보지만

메가리, 자리돔 바글~바글~~~

 

12시 배로 철수 하였습니다 

 

아직 수온이 따뜻해 좀 더 있어야 볼락이 마니 붙을거 같습니다 ^^

 

그리도 우도 캠핑장  백패킹 하시러들 마니 오시네요

저때만 한 10명 본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