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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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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아웃
저도 어제 6일부터 2박3일 잡았다가 (그늘없고 계곡없는 캠핑장_설악동야영장)
현장도착하고 더위때문이지 아주매운짬뽕으로 점심먹은게 소화가 잘안되서인지 잦은트림과 등과 다리가 화끈거리고 어지러움이 있어 컨디션이 안좋은거 같아(코로나아니고, 역류성이거나 더위먹은듯 지금은 괜찮아요) 갑작스런 제몸 못가누는 컨디션과 도저히 어린아이들과 와이프까지 고생도 못시키겠고 해서 캠핑장에 갔다가 짐하나 꺼내지않고 근처 급하게 구한 리조트에서 에어컨바람 쐐니 이것이 바캉스 구나 하고 있어요. 그래도 짐을 고생해서 싣고 먼거리왔고 예약해놓은게 있으니 마음은 내일이라도 텐트치고 캠핑하자고 하지만 몸은 또다른 저렴한 숙소를 알아보고있네요. 7월은 잘 다녀왔는데(숲속 캠핑장) 앞으로 8월 캠핑은 도저히 안되겟네요. 아직 미련이 남아 있어 밤늦게 장문의 댓글남겨봅니다. 내일 어떻게 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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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섯
괜찮으신가요? 나무 울창한 숲속은 그나마 괜찮다고 하던데... 땡볕에 물 없으면 아닌거 같아요ㅠ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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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섯
하루 지나니... 추억이 되버렸네요ㅋㅋㅋ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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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섯
매년 7 8월 다녀도.. 이 정돈 아니었는데 ...
2주전 당일치기 갔었는데 그땐 기온이 더 높고 해가 쨍쨍에었거든요 나무 그늘이 많아서 그랬던건지...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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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하고 집에가서 에어컨켜놓고 누워있으니 이좋은곳 놔두고
먼지랄했나 싶더라고요
참을성 많은편인데
오늘 처음으로 다 때려치고 싶다 생각했어요
중요한 짐가방 트레일러에 싣고 그냥 온거
와서 발견하고 온갖 욕은 다 먹어가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