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인근 노지 퇴근박 솔캠다녀왔습니다.16
- 케옹이
- 등록일 2019-05-29 11:22
- 조회수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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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나라
저도 노지 솔캠 가보고 싶은데 무서워서;;; 스크린 타프 간편하니 좋아보이네요.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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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옹이
옆에 저빼고 두팀이 더 있었습니다. 처음이 좀 그렇지 한두번 다니시면 익숙해 지더라구요.
스크린타프는 무게가 좀 있어서 그렇지 설치도 빠르고 모기장역활은 제대로인데 바람에 약간 취약한 구조입니다. 중국 유사품들은 상단에 가로폴이 있어 바람이 불어도 형태를 어느정도 유지하는데 이건 가이라인을 잡아줘도 약간 뒤틀리는 감이 있습니다. (강품이 아닌이상 쓰러지지는 않더군요~)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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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옹이
처음 노지 솔캠갈때에는 불안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몇번 가다보니
자연스레 익숙해지더군요. 노지 특성상 오히려 옆에 다른 캠퍼가 누구냐에 따라 편안한 밤이 될지 피곤한 밤이 될지 갈리는듯 합니다.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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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옹이
ㅎㅎ 사이즈도 귀요미입니다. 2인이 사용하긴 좁고 길이도 짮은 편이라 181cm인 제겐
머리가 약간 닿는듯 마는듯 하더군요. 창문도 없고 출입구가 하나라 한여름에는 쓰기 힘든거 같네요. (9900원에 많은걸 바라면...ㅎㅎㅎ)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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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캠 자주 하시면 야침 추천드려요. 의자대용으로 쓰기도 좋고 부피만 빼면 다 좋더란
해서 바닥취침으로 간건데 잠자리구성은 말씀하신대로 역시 야침이 편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