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가 힘드네요 그냥 넋두리 입니다13
- 홧삽
- 등록일 2019-05-29 12:26
- 조회수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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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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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마(ㅡ_ㅡ)v
싸게 팔면 이게 팔릴까 싶은것도 팔려요.. ㅎㅎ 그래도 안 팔린다면 정말 아무도 안 사는겁니다.
처제가 언젠가 샀던 레이벤 선그라스가 있어요. 이걸 팔아달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게 유형이 2개 더라구요 하나는 외국인에게 맞는거, 하나는 동양인에게 맞는거.. 처제꺼는 외국인에게 맞는거.. 가격을 내리고 내리고 4만원까지 갔는데두 (매입가는 한 20만원가량?) 아무도 연락이 없더라구요. 아... 이건 공짜로 줘야 받겠구나 싶었습니다. ㅎ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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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삽
연락은 꽤 오는데
예약하셨던 분이 취소를 하네요 두분이 연속으로 그러니 힘이 쫙 빠지네요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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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가격 후려치는 방법뿐이 없어요 ㅠ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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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더링
귀찮아서 전 이사갈때마다 10만이하는 나눔하고 다버렸어요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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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Hunter79
예약금을 받으세요. 예약자로 인해 판매기회를 놓치는거 생각하면 짜증이 나죠. 대신 물건에 대해 상세한 사전고지는 필수입니다.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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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쫌이
거래 많이 해 보진 않았지만 제가 불용품 정리한 경험으론 네고 어느 정도 예상하시고 가격올리시는 것 보다 네고 불가라고 명시하시고 네고한 가격 올리는게 정리하기가 훨 수월했던것 같네요.ㅎㅎ
그런데 대부분 맘이 약해서 또 따로 요청하시면 일정금액 빼 드릴 수 밖에 없긴 하지만...ㅋㅋ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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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설애비
저는 나름 싸게 내놔도 다짜고짜 네고 치는것 때문에 거래가 힘들더라고요..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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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현아빠
제가 중고거래 진짜 다양하게해봤는데 캠피용품이 젤합니다. 대란가뜨면 아무리 양품이라도 그가격이하로 팔아야되고. 네고가 다른건 택배비 정도인데 여긴뭐 몇만원씩 깍아내립니다. 정말 사놓고 한번도 안쓴것도 몇회사용한거랑 동가격받으려하고 되팔이하는사람도 봤습니다.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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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든헤나
저도 지금 매트 몇가지 팔고있는데 제일 짜증나는건 저녁에 직거래하겠다하고 갑자기 시간되서 취소하는사람.. 그리고 질문만 계속하다가 잠수타는사람 ㅋㅋ 중고거래는 문자5통이내 쿨거래가 제일 기분좋져 ㅠ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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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확 낮추면 금방 팔립니다
본전 생각말고 얼릉 털어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