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린이 타프와 조합할 (돔텐트 vs 리빙쉘) 조언 부탁드립니다.14
- 탯구
- 등록일 2020-10-04 19:45
- 조회수 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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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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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너'라고 칭하는 것들은 외부 플라이 안에 설치하는 내부 텐트의 의미이지만
그 단어 안에는 방수가 안되는 텐트라는 의미가 내포돼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자립되는 이너를 쓰는 거실형 텐트들은 대부분 소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동계용도로 쓰기에는 좀 작고 2인정도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다가 둘다 놓친다는 이야기가 적용되는 영역이죠.
20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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탯구
일단 리빙쉘 구해서 쓰다가 내년에 좀 더워지면 돔텐트 사는 방향으로 해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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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란맨
보고계신 두 텐트의 이너는 자립이 아니라 안에 걸어쓰는 방식이예요. 따로 못 쓴다는거죠. 가성비는 가이아3갛나아보이네요. 개인적으로는 고투의 암막기능이 좋긴 한데 거실 사이즈가 좀 아쉽네요. 가이아3는 사이즈가 큰 편이예요. 6m*3.6m 대칭형이라 이너 빼고 쉘터로 쓰기는 광활합니다. 근데 이건 마감이 좀 아쉬워요
20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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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기그렇다기 보단 비올때 적절히 막아줘야 해서요.
실제로 타프에 이너치시는분 많아요. 대신 이너자맂형 리빙쉘사야야 할테고요.
그런의미에서 그냥 리빌쉘로 여름 나시는 분도 계세요.
더울때 이너텐트만 치는게 모양이 그렇다기 보다는 이너텐트 만으로는 비오는걸 막아주지 못한다는 말씀이시죠?
이너텐트 자립형이 따로 있었군요.. 한번 검색해보겠습니다.
제가 더위에 약해서 한여름엔 안가겠지만 초여름정도는 리빙쉘로 버틸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ㅎ
예 보통 리빙쉘이너들이 방수는 안되니깐요.
코쿤도 이너가 외부폴에 매달려 장착되는지라 자립이 안되요. 홀리돔 이화지작 이런걸 그런용도로 많이 쓰고요.
초여름도 나무그늘 좀 있으면 리빙쉘로 되요. 어차피 돔도 낮엔 더워서. ㅎㅎ
전 리빙쉘로만 다녀요. 모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