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악화로 식단 조절을 해야 합니다만 캠핑은 가고싶습니다.15
- 효자리스트
- 등록일 2021-02-15 16:07
- 조회수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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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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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리스트
네 술을 마시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는데 풀린게 아니었나봐요 ㅠㅠ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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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퉁이돌
저도 19년 추석때 크게 아픈 이후로 지금까지 술은 안마시고요 먹을껀 따로 챙겨요. 퇴원하고 6개월간 24키로 감량하고 1년째 유지중이네요. 기름진 고기 대신 생선 위주로 먹고 간식이나 과자 라면 밀가루 튀김 음료수 안 마시네요. 스스로 조절하는 방법 밖에 없어요. 저도 가족들 고기 구워주고 한두점 먹고 말아요.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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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리스트
대단하신 의지시네요. 생선도 참 좋아하는데 생선먹으면 술이 생각나네요.
캠핑가서 생선 구워먹는것 좋은 아이디어네요. 감사합니다.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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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미
같이 다니던 아이들이 크고 나서 혼자 다니는데요..(주로 휴양림이나 외진 곳 찾아다닙니다.) 보통 저는 점심때 식이용 도시락, 저녁은 생선회 포장이나 싱겁게 고등어,꽁치 등 구이해먹습니다. 요즘은 갑각류도 좋고요..아침에는 주로 간단한 스프나 간이 안 된 곰탕국물을 주로 먹습니다. (참고로 레토루트들은 요새 다 간이 되어 나와서 조심하셔야 합니다.)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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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맥
저탄고지, 조금 더 자세히는 키토식이요법이 있습니다.
기존에 육류를 좋아하셨던 식습관 이라시면 적은 부담으로 다이어트 식단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1년 만에 30키로 정도를 감량해 표준 체중이 되고 혈압/간수치 등이 모두 정상이 되었습니다. 불어난 체중에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몸을 망가뜨리니, 운동은 식이요법으로 몇달 동안 충분히 감량 하면서 천천히 시작해도 늦지 않는거 같습니다.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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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리스트
키토제닉 작년에 반년 정도 진행하다 체중감량 효과보고 몸에 두드러기가 나면서 접었네요 .. 접으면서 탄수화물 적게 먹고 육류섭취로 유지하려고했으나 결과적으로 혈압과 콜레스테롤수치가 높아졌네요. 키토제닉 확실히 하지 않으면 역효과가 나서 현재로썬 좀 자제하려구요. 도움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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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맨
저와 비슷한 전철을 밟고 계시네요. 혈당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실손보험 꼭 들어놓으시고 말린 여주 차로 우려 자주 드시고 에너지 소비량 대비 당축적을 전체적으로 관리하셔야. 단음식과 탄수화물 줄이시고 살코기는 오히려 더 좋아요. 보리밥추천하구요 잠을 제때 충분히 주무셔야. 잠을 못자면 밤에 배가고프고 야식을 찾개됩니다. 즉 모든 삶의 행태를 범생이로 바꾸셔야 합니다. 초기같은데 잘 관리하면 좋아지길 수 있어요. 화이팅하시길 바래요.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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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리스트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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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가 표준에서 많이 차이나는게 아니라면 먼저 잠을 푹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