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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스트라인
이제 아이들도 조금 컸고, 코로나상황이라 두 세 가족이 같이 다니는 캠핑은 힘들어져서 리빙쉘을 하나 사야겠다고 하고 있었습니다.
기존에는 돔텐트 + 타프 + 스크린 조합이었습니다.
너무 크거나 팩 박아야 자립이 되는건 제외했고요. 무엇보다 5시 30분에 해 뜨면 칼기상하는 두 아이들 때문에 암막기능있는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확실히 전실이 좁아요. 네스트2를 선택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약간의 후회는 있네요.
하지만 원단 두껍고 암막기능 확실해서 좋습니다. 이제 7시 30분 까지는 꿀잠 잡니다. 다른건 차치하고라도 수면시간이 길어진 것에 만족합니다.
2. NH자충더블
기존에는 5cm 자충을 사용했습니다. 크게 불편함은 없었지만 냉기도 살짝 느껴지고 바닥이 좋지 못하면 불편함이 있었네요.
그런데 이번에 구입한건 패킹이 큰 만큼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와잎이 처음으로 잘잤다고....
3. NH 릴렉스체어
기존 로우폴딩체어는 이제 아기 의자 같아 보이는지 아이들이 안쓰더라고요.
그래서 구입해줬더니 이 의자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등받이 각도조절 되는 것도 매우 훌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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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폴대 2대만 꽂으면 자립되니 편하더라고요. 그런데 무거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