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용품중 실생활에도 잘 쓰고 만족도가 있는 품목 공유해봐요.57
- 마야마야
- 등록일 2020-04-01 15:39
- 조회수 8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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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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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hope
1.빔프로젝터
2.팬히터 - 구옥 단독주택 거주중인데 겨울철 아침에 거실데우는데 이만한게 없더라구요. 3.해바라기 버너와 철판 - 단독주택 베란다에서 철판구이와 삼겹을 구을때 딱이었습니다. 4.헤드랜턴 - 전원주택에 갈때 저녁에 참 유용하게 쓰입니다. 5.자충매트 - 처가갈때 반드시 가지고갑니다. 딱딱한 바닥에서 잠못들다 들고다니니 어딜가나 꿀잠자게 됩니다. 6.토치 - 전원주택 아궁이 불 붙일때와 웨버 바베큐 그릴에 사용하다가 아예 전용 장토치를 따로 구입했습니다.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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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마야
주거 형태에 따라 주방도구들도 활용도가 달라지겠네요. 헤드랜턴도 급 땡기네요. 얼마전에 저녁에 나들이 철수할때 어두워져서 일반 랜턴 테이블위에 세워두고 철수했는데 그림자도 지고; 나중에 핫딜 뜨면 하나 구해봐야겠네요.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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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랑닉
저같은 경우 1. 에어박스: 거실 상시비치 - 층간소음방지 누워서 티비보기 2. 구이바다 및 좌식테이블 : 가끔 베란다에서 고기궈먹음 3. 백패킹매트 : 펜션 콘도 방문시 4. 코베아 파워센스 : 나들이 아이들 추위보호 5. 돔텐트 : 공원나들이 6. 백패킹 테이블 : 배터리 및 IT기기 충전테이블 7. 전기장판 : 등에 담와서 등지질때 자잘자잘한거 까지하면 엄청 많을듯ㅋ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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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마야
에어박스를 나중에 사긴 살거 같은데 이거 크기가 애매해서 거실에 이거 하나깔면 다른 매트들은 보통 못깔겠죠? 2.8m 2m 산다면.. 지금은 폴딩매트 3개 깔려있거든요. 애들 쇼파랑 좌식 테이블 하나가 거실에 항상 있어서 이것들은 에박 위에서 쓰면 좋을거 하나 없을거 같은데... 상시로 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네요. 오 저도 탑앤탑 미니 테이블 있는데 2단구성으로 만들어서 제방에서 활용해봐야겠네요.
전기장판은 애들 태어나기 전에는 필수탬이었는데 애들태어나고 기본난방 좀만해도 안춥더라구요; 집에선 거의 안쓰게 되네요.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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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둘리
1. 웨건 - 분리수거 할때나 직장에서도 유용하게 쓰이네요(차에서 사무실 짐 이동시) 2. 구이바다 - 집에서 고기나 술 먹을때 3. 원버너 플레이트 - 집에서 술 먹는걸 좋아해서 테이블에 거치해서 먹으니 캠핑온 기분도 나고 술집에서 먹는거처럼 바로 사용해서 좋아요 4. 토치 - 집에서 회, 연어 먹을때 토치해서 먹으면 일식집 온 기분+손님들 환호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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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마야
롤테이블은 좀 번거로운데 원버너 플레이트정도는 괜찮겠네요. 토치는 불붙일때 외에는 안써봤는데 간혹 요리에 쓰신다는분은 봤지만 집에서도 사용하시는군요ㅎ. 생각해보면 젊어서 혼자 원룸살때부터 캠핑을 다녔다면 다른거 안사고 캠핑용품으로도 생활할 수 있겠네요;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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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술 끊어서 한동안 아이스크림 전용냉장고로 썼습니다만... 이젠 걍 고릴라랙에 다 넣어놓습니다 -_-)
집에서 팬히터 잘 쓰시는 분이 젤 많을것 같네요.
아 맞다 팬히터 그것도 정말 최애겠네요. 전 노지겸해서 가려고 반사식 난로를 샀었는데 등유난로는 집에서 쓸일은 별로 없겠더라구요. 팬히터는 집에서 쓰다가 캠장서도 쓰고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