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더마스터 아스테리온 쓰는 친구놈에게 여름엔 어떡하냐고 물어봤더니16
- NExT4EvER
- 등록일 2020-04-02 01:04
- 조회수 2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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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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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그만뽐
고생할 줄 알면서도 여름되면 가고 싶어지는게 캠퍼들 마음ㅠㅠ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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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만두
불볕 더위에 캠핑하는 것도 나름의 맛이 있긴 하죠. 예전엔 흔한 피서 수단이기도 했고요.
그만큼 행락객들이 많아 진상과 맞닥들일 확률도 높긴 합니다. 그래도 한두번 해볼만 합니다. 나중엔 추억이죠.
이를 위해 전통적으로 캠포에선 타프에 돔텐트를 권하실 것입니다.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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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제아빠
한여름에 리빙쉘 치다 사람이 죽을수도 있겠다 싶은적이 있었죠...
그래서 돔 + 타프로 기변 ㅎㅎㅎ
지금은 타프치고 그늘에서 슬슬 칩니다만.ㅎ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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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우!
너무 더울때는 집에 있는게 짱인데 계곡가서 캠핑하는게 재미있긴 하죠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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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마야
여름이 문제가 아니라 당장 다음달부터도 낯에는 더울꺼에요-0- 가을에 리빙쉘 가지고 갔다가 낯에 더워서 타프 다시 친적 있어요.
리빙쉘 안은 다열어도 바람도 그리 잘 통하진 않고 그늘없으면 전실에 있기도 덥더군요.. 뭐 일단 리빙쉘 돔타프 다 살생각이시라면 무조건 돔타프 사셔야할 타이밍인데 한개만 사신다면 불편을 좀 감수하고라도 리빙쉘을 택하는게 좀더 범용적이긴 하죠. 그런데 아이가 있으면 여름이든 겨울이든 좀더 보수적으로 접근하는게 좋긴한거 같아요. 성인만 간다면 좀 참으면 끝이지만 애들은 그게 아니니까요.(사실 장비적인 문제때문에 와이프랑 애들이 캠핑 싫어! 할까봐. 그런소리 못나오게 전 이것저것 준비한것도 있긴해요.)
그리고 캠핑은 고생하는것도 하나의 과정이라 봅니다. 원래 고생하고 뭔가 얻어 냈을때 성취감도 있잖아요. 고생은 힘들지만 고생해야만 얻어낼수 있는것도 있고. 전 여름이든 겨울이든 뭔가 자연과 밀접하게 날씨와 계절의 변화를 몸소 느끼는게 좋은거 같네요.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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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렌
캠핑장가면 더 감이 잡히게됩니다. 좀더 깊이파고들자면 카페모임 한번 참석하면 현타오실겁니다.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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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가원파파
재미만 보면 여름이 좋은데요 계곡이나 바다에서 물놀이나 애들있으면 좋은데 좀 힘들긴하죠 물 밖에서 생활할때 ㅎㅎ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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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루룩
캠포에서야 여름에는 돔타프가 진리입니다만(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막상 나가보면 리빙쉘도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죄다 비싸고 좋은 텐트만 쓰는 것 같지만, 막상 나가보면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텐트들도 많이 보이구요. 돌고돌아가는 과정일 수도 있고 저마다의 방법으로 즐기는 방법일 수도 있구요. ^^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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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돔타프와 투룸 둘다 필요하죠
그래서 개미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