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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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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한 3년전엔 소화기는 이너 앞에 놓고 머리맡에는 칼 두고 잤던것 같은데 요새는 안그러네요-_-
반성하고 머리맡에 칼부터 둬야겠습니다.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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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하지-_-
저는 소화기를 이너 안에다 둬요. 전실에서는 금방 뛰쳐나갈 수 있지만 이너 안에서는 바로 불을 끄던지 찢고 나가야하니까요.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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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여누
이너안에 소화기랑 카터칼 큰거 머리위에 둡니다. 가족지킬 사람은 아빠니까요.^^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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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이과생
저도 커터칼 큰거는 이너에 소화기랑 방염포 차 트렁크에 놔둡니다. 다른집에라도 일생기면 꺼내기 쉽게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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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컬트
1년차 초보캠퍼입니다. 화재에 대한 생각은 전혀못하고 있었네요. 다음 캠핑에는 꼭 소화기 준비해야겠네요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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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형
갑자기 이거 생각 나네요.. 생일 쿠폰으로 이거나 살것을.. http://www.ssg.com/item/itemView.ssg?itemId=1000035325182&siteNo=6004&salestrNo=6005&tildSrchwd=%EC%86%8C%ED%99%94%EA%B8%B0&srchPgNo=1&src_area=ssglist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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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춘풍
전 맥가이버칼하고 일산화탄소 경보기 옆에 두고 잡니다~ 소화기는 이너 입구 바로 옆에 두고 자요 ㅇ_ㅇ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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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예전에 뻘글 쓴 기억도 납니다만, 전 헤드랜턴은 꼭 머리맡 옆에 두고 잤었네요.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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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칼이요.
그냥 찢고 나가는게 최선일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