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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기라 소일거리좀 만들어 봤습니다.
애 유치원에서 갖고온 제브라다니오 1쌍을
화병에 물만부어 키우다
재료 이것저것 마련하고 좀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줬습니다.
첨 만들고 에어스톤을 걍 넣어 공기만 주입하다가..
요래 모양이 좀 아니다 싶어
물 갈면서 에어스톤도 젤 바닥에 깔아서..
이렇게.. 현재는 이모양으로 정비좀 했습니다..
이게 만든 기포기고요..
microUSB (충전) -> 충/방전/보호 모듈 -> 18650 2개 병렬, 1S볼트미터 -> 강압회로(3.xV -> 2.x) -> 3V모터 -> 공기뿜뿜
이렇 구조입니다.
3V 모터를 2V 미만으로 넣어주니 기포는 적당하고 소음도 거의 없어 테이블에 놔도 거슬리진 않네요....
다만 실리콘 배관이 거슬...ㅎ
처음 물고기 기르는 거라 맞는 구성인진 모르겠네요..
기포가 바닥에서 올라와선지 전보다 활동량이 많아졌는데...이게 스트레스를 주는 건지...(아시면 덧글 부탁드려요)
기포기 만든다고 케이스 가공하고 납땜하고....장비 다끄내고 난리 부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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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거리...정도루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