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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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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대이
그렇다고 보기엔 데크 상태가.. 아무래도 재활용 한 듯 보이던데요. 차를 바꿨더니 데크 청소용 빗자루가 빠져서 솔잎 대충 치우고 깔았더니 나중까지 붙어서 말썽이더군요.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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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저씨
무엇이라 콕 찝을 수없는 안타까운 스토리 ㅠㅠ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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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이
강릉시내로 나가는 걸 거부해서 진짜 계획했던 것의 반도 못 간 듯 합니다. 금학과 수산시장에서 사온 물회는 진짜 돈 아까웠어요. 특히나 물회요. 양도 보잘것없고 소면도 없대고.. 거기에 양념도 너무 싱거워서 초장 넣어서 먹었습니다. ㅡ.ㅡ;;
남편이 일요일 점심으로 자꾸 백담황태구이 가자는데 일단 속초까지 올라가서 미시령 터널을 지나야하기 때문에 담으로 미뤘어요. 진짜 90년대말 제가 스쿠버 다닐 때 알게된 가게인데 방송 여러번 나오더니 양이 점점 줄어서 아쉽다는.. 처음에 갔을 때는 산채비빔밥 시키면 순두부와 황태국이 그냥 제공됐거든요. ㅠ.ㅠ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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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이
경치는 참 좋더군요. 남편도 경치만 인정하네요. ^^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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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개인적인 아쉬움과 불만족스러움의 흔적이 자연스레 배어나오는 글이네요. 뷰가 좋고 아들이 두부를 잘먹은거 외엔 마음이 썩 편하지 않은 상태로 여행을 하셨던건 아닐까 걱정됩니다... 다음 여행은 더 즐겁기로해요 : )
20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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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이
저희집 두 남자가 설때 속초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물회를 못 먹어서 엄청 타령했거든요. 애초에 공립캠핑장은 온수 기대 안 하고 다녔는데 이번엔 큰 코펠도 안 들고 가서 물 데우기도 애매했허요.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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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연곡 가시는데 비 안온것만으로도 성공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