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야간 소음 어디까지 이해하시나요?22
- GOOSEBUMPS
- 등록일 2020-05-27 14:10
- 조회수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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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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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타쇼요
소곤소곤 이야기 하면서(이정도면 남한테 피해는 주지말자 인지한상태일듯) 불멍정도는 이해를 하는부분인데 박수치면서 웃고 이런건 좀...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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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EBUMPS
저도 개인적으로 딱 그정도가 이해 가능한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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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용납되는 레벨은 훨 넘어섰습니다.
2번의 경우는 여름의 계곡 캠핑장에서 워낙 자주 일어나는 일이기도 한데 그런곳은 미리 알아내서 안가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특히나 캠핑장 사장의 대응이 그렇게밖에 안되는 곳은 더더욱 피해야죠.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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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EBUMPS
캠핑장 주인과 포차 사장이 동네 주민 이었던 것 같고,
포차 사장이 굉장히 기가 쌔보이긴 했었어요. 인상 팍쓰고 니들이 뭔데 내가 장사하는데 뭐라하냐 이런 반응...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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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캠장이 잠을 못자도록 계속 전화하서 이야기해야하는거고
2번은 그냥 그 캠핑장 다시는 안가는걸로...
저는 예전에 자주가던 캠핑장 옆에 밭이 있었는데 여름에 말뚝을 박으시더라고 6시부터요 그냥 시골이라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습니다.
더워지면 일 못해서 아침 일찍 하시는것 가지고 놀러온 사람이 뭐라하는게 좀 그래서요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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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EBUMPS
아침 일찍 해 뜨기 전에 그런 소음은 꽤 있었는데,
밤에 잠 못자게 하는 경우가 더 참기 힘들더라고요.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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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네데이
1. 번은 충분히 캠장에서 관리를 해야 할 사항이고, 진상들인거죠.
2.번의 경우는...캠장 관리 대상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 안 가는 것 말곤 방법이 없지 않을까요? 캠장 사유지에서 하는 장사가 아니라면 말이죠.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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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EBUMPS
정확히 포차 위치가 캠핑장과 캠핑장 사이 길 위에 트럭을 세워놓고 장사를 하고 있었어요.
길이라고 해봐야 차 한대 지나갈 정도 길이고, 양쪽 길 라인 따라 텐트들이 쭉 있는 그런 곳이었어요.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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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진상이네요... 하두 많이 겪다보니 블루투스 마이크 빼곤 그려려니 합니다 블투 마이크로 노래판은 진짜 노답...
그리고 욕설 크게하는것도 눈쌀이 찌푸려집니다 아무리 친한 사이끼리 장난 치는 욕설이라도 어린 아이들도 많은데 정말 나이는 똥꾸멍으로 먹는지...
귀마개 꼭 챙겨다니세요ㅠ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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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EBUMPS
대부분 밤늦게까지 시끄러운 팀들은 술 취한 사람들이고,
그런 사람들 상대로 더 뭐라하면 분명 싸움으로 번질 거라.. 이런 케이스들이 많긴 한가 보네요..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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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ponet
둘다 참기 힘드내요. 그래도 전 옆집 코골이가 넘 괴롭습니다. 떠드는거야. 새벽2시쯤이면 거의 끝나는데 코고는건 아침까지 넘 힘들어요. 그냥 조금씩 고는건 이해하는데 캠핑장 떠나갈듯한건 좀 특히 숨넘어가시는 듯한분들 보면 걱정도됩니다.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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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EBUMPS
코고는 것도 진짜 괴롭죠 ㅠㅠ
이건 깨워서 뭐라 할 수도 없고.. 3번가면 1번은 꼭 옆텐트 걸리는 듯해요...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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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멸치
취기가 오르면 어느정도 대화의 크기가 커질 수 있다고는 이해하는데
직접 가셔서 조용히 해달라고까지 말했는데도 계속해서 떠드는건 진짜 민폐가 맞고 많이 취하신것 같은데 기분좋을 만큼 마시는건 찬성이지만 저렇게 취해서 진상떠는건 작성자님이 예민하신게 아니고 진짜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진상 진상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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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EBUMPS
저는 와이프랑 둘이었지만, 옆텐트들은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 단위였는데, 정말 싫을 것 같아요..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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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me
1번은 캠핑장 관리문제네요...그정도면 캠장님이 먼저 정리해줘야할문제같은데... 2번은 불법포차면 캠장님이 캠장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민원 넣어서 뿌리 뽑아야 해결되겠네요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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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주신 1,2번은 캠핑장이 문제인거 같아요.. 관리 안된다는 얘기가 있는곳은 아예 안갑니다.
답변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