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타프가 그나마 그늘을 만들어줘서 좋쳐. 일반 그늘막이나 쉘터, 리빙쉘 낮에는 너무 더워요. 타프는 요령만 생기면 금방 치실꺼에요. 옆에서 도와주면 더빠르죠.

M사이즈를 하나 더 들이세요 ^^

타프는 치기 힘든 난이도는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무게 차이, 폴대 높이 차이라서 근데 M사이즈, 헥사는 공간 제약을 덜 받지만 그만큼 그늘 범위가 좁아 아쉬울 것 같아요.

스트링 길이 조절이 더 편한 타프웨빙, 로프라쳇 등을 이용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아님 나무 그늘 많은 캠핑장으로만 다니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근처에 타프 각 잘잡힌 캠퍼에게 도와달라고 하시면 대부분 친절하게 도와주세요. 

이렇게 한두번 해보시면 요렁이 생기지 안을까요?

공식을 보시는거도 좋지만 능숙한분과 같이 해보는게 더 도움이 될거에요.

텐트먼저 치시고 타프치시는건가요?

타프먼저 치시고 텐트설치하시는거맞쥬?

아니면 

타프랑 쉘터 일체형으로 나온게있어요 검색해보셔요

중고나라에 간간히  매물도올라올텐데.. 

가벼워서 20분이면 설치끝. 꼴로르랑 콩타프씁니다.

주변의 능숙한 분께 도움부탁하고 배우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L사이즈도 협업으로 두사람이 치면 금방 칠 수 있슴다. 헥사를 칠정도면 거의 렉타를 친것과 마찬가지일텐데요. 조금만 더 협업하시는게.. 

타프가 훨씬 편하고 시원하더군요

쉘터보다는 타프치기가 훨씬 쉽지 않나요 ㅡㅡ?

항상 캠장 예약하면 사이트 크기나 정보부터 확인합니다. 그에 따라서 어떻게 칠지 미리 정하고 가구요. 뭐 한쪽은 사이드를 빼고 바닥에 직결한다던지, 돔 타프 조합에 이런면에서 좀 자유로워지려고 x폴대도 제작 했구요(x폴대는 좀 세우고 하는데 도와주는 사람없으면 번거롭고 시간더걸림) 처음칠땐 버벅이고 두번째는 되새김하면서 하고 세번째부터 좀 빨라지더군요. 지금은 망설임 없이 순서대로 하니까 좀 빨라진거 같네요.

각자 치는법은 다 다르겠지만 스킨을 바닥에 깔아놓고 하시는분도 있을테고... 스킨 손상과 오염날까봐 전 스킨은 가급적 바닥에 안닿게 설치합니다. 접을때도 둘이서 공중에서 접어서 마무리 두세번 말때만 시트위에서 말구요. 처음에 폴대 메인 280 사이드 180를 줄자 삼아 한자 "장인 공" 모양으로 위치 잡는거만 익숙해지면 나머지 팩이야 그 기준으로 몇발자국 취향따라 정해놓고 위치잡으면되고 초기 세팅만 익숙해지면 훨씬 수월합니다.

뭐 이렇게 익숙하신대도 안되는거면 그건 사이트 환경 문제라... 그런곳은 작은 타프를 가져간다던지 그늘이 좋다면 리빙쉘 가져 간다던지 하면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