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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부터 텐트, 배낭, 리액터 등 준비하다가 이제 첫 백패킹 왔습니다.
열흘전 1야영장 예약했다가 계속 비온다고해서 3일전 취소했는데,어제까지 날씨 보면서 바로 싸매고 왔습니다.
혼자간다고하면 욕하며 안보내주니, 둘째 하나 데리고 왔고요.
날씨는 역시 구라청 반대로 쨍쨍합니다.
여기 계곡은 코로나로 접근금지가 아쉽네요.
이번 주에 저렴한 타프 하나하고 투스텝이나 CVT2로 하나 사야 겠네요. 무거워서 스틸 체어 안가져왔더니 스타벅스 의자는 역시 작습니다.
함허동천 지금은 무지 한산하고 조용하네요.
좋네요
1야영장만 예약이고
나머지는 선착순인가요?
1만 예약이고 나머지는 선착순입니다.
선착순도 가까운 데크는 코로나 때문에 비워둬야 합니다.
유명한 체어가 2개나 있으시네요~부럽^^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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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1야영장만 예약이고
나머지는 선착순인가요?
1만 예약이고 나머지는 선착순입니다.
선착순도 가까운 데크는 코로나 때문에 비워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