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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시국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캠핑에 발을 들여놓은 초보캠퍼입니다~
연말에 볼케이노가 좋은 가격으로 할인을 했었는지 요근래 볼케이노 수령 후기가 많이 올라와서 저도 한번 남겨봅니다.
작년에 볼케이노와 아타고 구매 관련 문의글을 올리고 직구로 7월쯤 볼케이노를 수령하고 불멍도 해봤는데,
확실히 불길이 일반 화롯대보다 이쁘게 타오르는 것 같아서 불멍하기는 좋더라고요~
다만 장작을 많이 먹는다는 점, 무게가 무겁고 일반 접이식보다 수납공간이 많이 차지한다는 점 정도가 단점이겠네요.
그리고 아래 미묘뽀뽀님이 남기신 내용처럼 외부에 붙은 스티커는 웬만하면 제거하고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일반 스티커가 아니길래 전 그냥 사용했었는데, 열에 스티커가 녹아서 들러붙어 눈에 거슬리더라고요 ㅠㅠ
아직까지 볼케이노로는 두세번 정도밖에 불질을 하지 않아서 정확히 어떠하다고 장단점을 쓰긴 어렵겠지만,
일반 화롯대보다는 불멍하는 맛이 좀더 생겼다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럼 동계캠핑을 즐기시는 분들은 항상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캠핑생활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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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스토브는 너무 크고, 장작 타는 것도 안보여서 갬성이 좀 떨어지는데..
이건 그나마 접히고, 장작도 보이면서 불도 이뻐서 만족감이 좋네요.
진짜 연기 적게나는 것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