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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일반적으로들 많이 사용하는 그 동전같은 전지가 들어가는 스트링 가드를 쓰고 있습니다.
한다발 정도 사둔게 있어서 갯수 여유가 되는데로 발목정도 높이에 하나 눈 높이에 하나 정도 걸고
예비 배터리도 가지고 다니긴 하지만 간혹 귀찮거나 하면 적당한 중간 정도 높이에 하나씩 걸어두거든요
물론 없는거 보다는 훨씬 낫지만 이제 맞는건가 싶은 생각을 항상 하고 있거든요.
근데 작년 언제인가 넢적한 웨빙을 타프 웨빙으로 사용하고 거기에 달려있는 스트링 가드가 기가 막히더군요
그러고서 찾아보니 잉스웨빙 및 반딧불이었습니다.
기존 스트링가드는 달려있는 부분 근처에 약간의 빛이 있는 정도라면
이 스트링 가드는 줄을 직선형태로 쫙 비춰주니 전체적인 줄이 다 보여서 시야가 닿는 모든 줄을 커버해주더라구요
근데 구매처가 잘 안보이네요
혹시 그런 형태의 다른 스트링 가드가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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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안전을 위한 스트링 가드는 잉스 반디외엔 없는거 같아보였는데 ㅜㅜ
음.. 뭔가 자작이라도 해보고 싶은데 하우징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