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매너 타임 캠핑장은 없나여?80
- 해피해킹s
- 등록일 2021-06-22 17:29
- 조회수 19744
|
||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12
Anthony_Kor
.
2022-04-18 *
|
|
0
0
 따랑닉
여주 말하는거죠?ㅎㅎ 실제 그날도 12시까지만 입니다ㅎ
2021-06-23
|
|
0
0
식당개따구리
일단 민가가 멀리있는곳으로해야겠네요 야간소음이 생각보다 멀리퍼지니까요 저도 아싸리 이런곳이 있었으면좋겠어요 개인적으론 매너타임철저한곳이 좋지만 이런곳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1-06-22
|
|
|
0
22
qnfnfn
근데 매너타임이 문제일까 기본 매너가 문제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옆 텐트 안들리게 작고 차분한 목소리로 대화하거나 모닥불 태우는 소리 정도야 새벽에 해도 개인적으로는 이해해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산속 새벽은 조용하지만은 않으니까요. 바람소리 물소리 산짐승이나 고양이 소리 등등.
반면에 블루투스 스피커 꽝꽝 틀어놓고 캠장이 떠나가라 왁자지껄하게 웃고 떠들고 노래부르는 건 대낮에 해도 짜증납니다.
매너타임을 만들어서 완벽한 정적을 강요하는 것보다는 전반적으로 캠핑 매너 수준을 높이는 게 더 중요할 거 같아요. 물론 그게 어려우니까 최소한 늦은 밤에는 그러지 말자고 만든 게 매너타임이겠지만, 오히려 그 매너타임 때문에 밤시간 매너 기준이 너무 높아져서 느긋한 기분으로 밤을 보내기가 어려워지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매너타임 어기는 진상들을 옹호하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타인을 배려하는 캠핑문화가 정착됐으면 좋겠다는 얘기입니다.
2021-06-22
|
|
|
0
0
봄빛햇살
그렇죠. 낮밤이 문제가 아니죠. 매너타임 아니라고 스피커 볼륨 맥스로 쾅쾅틀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놀고 노래부르고 해도 되는걸까요? 모두가 상식선에서 행동하면 따로 매너타임이라는게 없어도 문제 없을것 같아요.
2021-06-22
|
|
|
0
1
익명으로욕을하셨습니다
얼마나 상식이하의 ㅂㅅ들이많으면 매너타임까지 있겠습니까
2021-06-22
|
|
|
0
0
데스소스
이분 맞는말을 너무 조리있게 잘 하셨네요 공감합니다!
2021-06-23
|
|
|
0
0
[* 비회원 *]
모든 사람이 알지만 문제는 술이죠. 술 먹으면 본인 목소리가 큰지 노랫소리가 큰지 판단이 흐려지니깐요.
2021-06-23
|
|
|
0
0
momo-phone
저도 개인적으로 노매너 캠핑장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안산 캠핑시티365가 밤새놀기 좋았습니다. 거긴 그냥 다 떠듭니다. 물론 우퍼틀고 노래부르는 정도는 아니지만... 작게라도 옆 텐트에서 들릴정도로. 첨엔 놀랬다가, 2번째 부터는 알고 가니까 그건 그것대로 좋더라구요
2021-06-22
|
|
|
0
0
사가
그게 시끄럽기만 하면 다행인데, 술과 고성방가가 함께 하게되면 사건사고 엄청날듯 한데요...
2021-06-22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qnfnfn / 근데 매너타임이 문제일까 기본 매너가 문제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옆 텐트 안들리게 작고 차분한 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