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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리수리박물관입니다.
드리어 행락객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매년 7~8월에는 행락객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캠핑을 아주 오래한건 아니지만 이건 어떻게 피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냥 7~8월은 그냥 마음 편하게 먹고 지내고 있습니다.
20개월 동안 장박하면서 작년 여름에는 비가 많이 와서 그나마 덜했는데 올해는 확실하게 캠핑인구가 많이 늘어난 게 보이더라고요.
아무래도 모수가 늘어나면 그만큼 진상도 늘어나는 게 정상인데 그래도 생각보다 조용한 것 같습니다. 아직 휴가철이 아니니 속단하기는 이르나 올해도 잘 넘어가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캠핑장에서 아이들이 뛰어놀거나 물리적인 피해를 주는 행동만 아니면 별로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기관총 장난감은 좀 힘들기는 하더라고요 ^^
아무리 노력해도 여름 휴가철 행락객은 피하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했지만 즐기기는 어려울 것 같고 이번 여름시즌도 무탈하게 캠핑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이 벌써 금요일이네요 내일 캠핑가시는 분들도 안전하게 캠핑하세요..+
추가로 장박지에서 사용할 릴렉스체어 추천해주세요
수납은 상관없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거코베아 필드 릴렉스 체어입니다. 저희가족에는 잘 맞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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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녀라.. 코로나때문에 동계 빼고 행락객은 항상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