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해안가 캠핑장16
- 나야나~~!
- 등록일 2021-07-27 07:09
- 조회수 2838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빽어텍
미친놈들.
경찰에 신고해보면 어떨까요? 경찰도 한통속이려나.
2021-07-27
|
|
|
0
0
Drunken_bin
전에 포럼에 올라온건데 주민 자치위원회에서 너무하네요
2021-07-27
|
|
|
0
0
시티즌워너비
태안쪽은 여름에 꼭 돈받더라고요. 자기들이 화장실 청소하고 쓰레기 치운다고 돗자리 오천~만원, 텐트 삼사만원 정도요.
2021-07-27
|
|
|
0
0
만취달곰
이게 지자체에서 동네 청년단(?) 한테 관리나 청소를 맡기고 자릿세를 받는 권한을 주는 휴양지가 있다보니 애매하죠. 저런 용역 자체가 불법인지 아닌지도 애매한데, 내가 놀러온 휴양지가 저런 용역을 하는데인지 아닌지가 불투명하니...
한편으로는 쓰레기에 몸살을 앓고 있는 지자체의 정책도 이해가 가긴 합니다만, 차라리 쓰레기 무단 투기하는 관광객한테 벌금을 엄청 수거해서 관리 비용을 충당하면 되지 않나...싶기도 하구요.
2021-07-27
|
|
0
0
나야나~~!
쓰레기 청소 등 관리비 명목일 수도 있겠지만.. 해변을 쓸거면 자기 캠핑장 사용료를 내라는 말이였어오.
2021-07-27
|
|
|
0
0
소환시대
나라껄가지고 왜 지들이 장사하냐? 싶었는데 올해도 해변들 아래 꼴나는걸보고 나니
매일 청소 해준다면 입장료 자릿세 내는게 차라리 낫겠다 싶습니다 물론 정상인이라면 지자리 청소도 하고가고 할텐데 정상인과 평범한 사람은 다른이야기인것같아요
2021-07-27
|
|
|
0
0
뽐뿌금상
돈내고 들어갔으니 쓰레기 안치우는 분들도 있을것 같네요 (식당 처럼...)
2021-07-27
|
|
0
0
태안도 마찬가지군요~
작년에 동해 고성에 해수욕장 두군데 다녀왔는데 해수욕장 마다 텐트 치면 돈 받았습니다.
적당히 5천원 만원이면 낼만한데 금액도 사실 돈 걷는사람 맘이고~ 현금만 받고~ 영수증도 안주고~
서해든 동해든 할거면 뭔가 법안(?)을 만들던가~ 관리 주체를 확실히 하든가~ 해변 자리 빌려주고 돈받고 파라솔 빌려주고 돈받고~
마을 지자체에서 관리차원으로 받는다니까 그냥 내긴 냈어요. 경찰부르고 싸우는 사람들도 있지만 경찰도 어찌하지 못하더라구요
관리차원으로 돈 받는다고해서 냈으니 쓰레기는 잘 모아서 해변입구 쓰레기통에 버리구 왔습니다. (보통은 다 싸들고 오거나 종량제봉투 사서 버리죠)
2021-07-27
|
|
|
0
0
나야나~~!
다른 해수욕장들처럼 수익사업을 해서 발생한 수익으로 관리를 해도 될건데... 아무나 와서 막무가내로 돈부터 달라고 하니...
2021-07-27
|
|
|
0
0
파란꼬무신
영광 다가미? 해수욕장도 그러더군요 밑에 모래사장 내려가서 텐트치는 건 머라 안하겠다 송림부분 데크 설치된 부분도 아닌 맨땅에다가
텐트쳐도 자릿세를 받더군요 데크 얼마 맨땅 얼마 이런식으로요 쓰레기며 공용화장실 청소가 이만저만이 아니니 마을 자치회에서 환경관리를 하고 있으니 관리유지비 명목으로 달라하면 자릿세 내라는 것보다는 이해도 되고 반감이 덜 할 것 같습니다.
2021-07-28 *
|
|
|
0
0
나야나~~!
그쵸. 현수막 같은 걸 입구에 설치해서 안내를 미리 하면 반감 같은 게 덜하죠. 기준없이 막무가내로 와서 돈 달라고 하면...
2021-07-27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미친놈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