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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씻고나서 기름 세번 태웠는데 잘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다리는 잡는데 검은게 손에 엄청 묻어서 머지?
씻고 말렸는데 또 손에 엄청 묻어서 씻다보니
검은게 없어지고 쇠색깔이 나와야 손에 안묻네요
설마 손에 그렇게 묻어나는걸 코팅으로 해놨던걸까요
벗기고 나니 깔끔은 한데 녹은 많이 생길듯
물기 덜닦고 말렸는데 물방울 있던자리에 바로 녹생김 ㅎㅎ
저두많이묻던데ㅎ
그래서 리퍼로 싸게 푼 것 아닐까요?
리퍼 놓치고 4천원 정도 차이나길래 일반품 샀는데
저도 많이 묻어나더군요
검댕이가 시즈닝 된거 아닌지요? 원래 철판색인데 기름묻혀서 열가하면 시커먼색으로 되서 녹방지랑 코팅되는걸로 아는데요.
마추픽추 다리부분이 검은이물질이 많이 묻어나옵니다...
잘닦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저렴해서 저도 캠포에 올라오기전에 샀으나..... 현재는 전골팬만쓰고 마추픽추본체 다리는 봉인중이며 가방만 사용중입니다.
가방은 좋네요. 내부에 은박처리도 잘되어있고 ㅎ
주철은 산화가삘리 녹이 금방올라옵니다
그래서 일부러 작업해서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정상가로 샀는데도 엄청 묻어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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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많이묻던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