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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이너텐트 실내등으로 딱 요거 쓰고 있었거든요.
사실 캠핑까페나 캠포에 들른적이 거의 없어서 장비욕심 전혀 없었는데
이상하게 올해부터 급 재미가 붙었어용.ㅋㅋ 9세 쥬쥬도 덩달아 신나고.ㅎ
와이파이가 다른건 됐고 저 작업등 짐싸기 걸리적거리니까 빨리 바꾸자고 해서 캠포에 검색해보니 골제로가 핫한거에용.
와C 직구가 좋네??? 해외구매 쪽은 직린이는 아니더라도 직중딩 정도는 되니 콧노래 흥얼거리며 도전
그런데 도전 1주일만에 절레절레
항복선언하고 구매대행을 요청했어용.ㅋㅋㅋ
댓글이 별로 없길래 그냥 레드랜서 ML4를 국내 구입했는데.... 이후 좋은분이 4개 대행해주시겠다고...ㅎ
졸지에 랜턴부자 됐어용.ㅎㅎㅎ
레드랜서는 이너에 사용하고, 골제로는 쉐이드 종류별로 씌워서 감성+1 해보렵니다~
*** 주관적!! 사용 느낌 ***
ML4가 수납상자 어디엔가 있어서 직접비교는 어렵지만
1. 스펙상 골제로 150루멘, ML4 300루멘
ML4가 2배 광량인데... 느낌상 골제로가 더 밝은듯 합니다????
ML4가 약간 면발광 느낌이라면 골제로는 직발광 느낌??
2. 조작의 편의성은 골제로 압승 (주관적 의견)
ML4는 1단,2단,3단,부스터의 조작법이 꾹, 꾹, 꾹, 꾹꾹
꾸욱~~해서 끄려면 갑자기 뻘건불이 뙇
다시 끌려고 꾸욱~~ 누르면 조명이 번쩍ㅋㅋㅋㅋㅋ
와이파이한테 뭐 이딴게 다 있냐고 혼남
기껏해야 1주일에 1번정도 쓰는거라 사용법이 익숙해지지 않음.ㅎ
반면에 골제로는 후레쉬-강-약-꺼짐 이 꾹, 꾹, 꾹, 꾹 으로 단순
개인적으론 골제로가 훨씬 편하네용.
다음번에 쉐이드 싹 씌워놓고 비교해 보겠습니다~
즐건 주말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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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쥬아빠님께서 직구에 절래절래라니...
믿을 수가 없네요..ㅎㅎ
초고수께서 중딩이라니요~~
Basspro 절레절레
한땀한땀 수작업으로 거르는 느낌이에용.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