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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자연휴양림 중에 그나마 명당이라고 하는 115번 사이트를 다음주 목금 예약했다가 비온다고 해서 취소하고, 급하게 오늘 나왔는데 날씨 장난 아니네요.
그늘이 좋아서 타프 칠 필요도 없는데 생애 두 번째 피칭겸 연습겸 쳐보다가 그냥 집에 갈뻔 했습니다ㅠㅠ
근데 대관령자연휴양림 사이트 간격 엄청 좁네요.
습도가 있어서 그런지 대낮에는 그늘도 덥더라구요.
넵 꿉꿉해요. 이제는 맥주도 먹어서 집에도 못가요ㅠㅜ
우와! 쏠캠인가요?ㅎ
넵. 아직 초보라 집 근처부터 다녀보고 있어요.
여차하면 집에 갈려구요^^
오 저랑 비슷!! 저는 강릉이요 ㅎㅎ 그래서 연곡 지인들이랑 몇번 갔는데 아직 쏠캠은 안해봤네요!! 담주에 함 도전해보려구요!!
@뽐뿌에미치다 저도 강릉입니다ㅋㅋ
그동안 연곡만 총 4박 해봤는데 아직도 벗어나질 못하겠어요. 여차하면 집에 갈 생각에..
@생계형라이더 오오!! 반가워요:) 아 ㅋㅋㅋㅋ 나중에 만날 수도 있겠어요 ㅎㅎ 뭔가 ㅎㅎ
수영장이나 계곡이 있으면 언능 몸부터 담그세요~!!
조심하시고 편히 쉬다 오세요~
오늘은 아직까진 바람 없습니다^^
서울에서 멀어서 그렇지 대관령 넘 좋아요. 8월에 115번 찜 해놨습니다.
날씨좋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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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가 있어서 그런지 대낮에는 그늘도 덥더라구요.
넵 꿉꿉해요. 이제는 맥주도 먹어서 집에도 못가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