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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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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른후집에가는길
알게모르게 쓰레기가 버려지거든요...생수 병따개 하나라도 비닐포장 뜯다가 짜투리라도 뜯다보면 날라가면 걍 저정도쯤하고 기억에도 없이 투기가 되는 경우도 많고...도로에 수많은 창문열고 담배재 터는 사람있는데 온라인에서는 전부 차안에 재턴다는 사람밖에 없는것과 비슷하지 싶어요...내가 5년에 딱 한번 재털었는데 그런사람이 수십만명이면 보는 사람입장에선 담배피는 사람 대부분이 재터는것같이 보이지 않겠어요?...아마 담배피는 사람중에서도 정말 회사에서 쪼인트까이고 정말 기분안좋은날 인생에서 딱 한번 담배피면서 차밖으로 재털었는데
그걸 본 뒷차는 저사람은 매번 재턴다고 생각하겠죠? 전 그래서 피는사람은 안턴다그러고 본사람은 많고 그렇다 생각합니다..
수백명이 잘해도 한두명이 물흐리면 어쩔수없죠...법적으로 허용된 캠핑장에서야 어찌됐든 캠핑하는 행위 자체로 발생한걸 계도하고 깨닫고 고치면 되지만 노지에서 발생한건 그 대상이 없어져버리고 남겨진 그동네 사람들만 피해를 보는거니..혹은 그 뒤에 올 선량한?노지캠퍼가 받게 되는거니...
한국에선 어쩔 수 없는듯...이런면에서 온국민의 의식향상이 필요해 보입니다..물흐리는건 소수인데 결국 다수가 피해입음...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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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은행복을부른다
어떤의도로 얘기하시는지는 알겠는데 담배는 비교가 잘못됐어요. 그냥 다 그렇게털고 밖에버림 차안에다 털고 꽁초따로버리는사람 1%도 안된다확신함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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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아멈춰라
@팜죠 저는 봤는데요? 차에 재 가루가 사방에 ㅡㅡ 그 차는 안타지만 그런 사람도 존재합니다~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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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rksoa
@뽑아멈춰라 바람에 날리거나 떨어진 잿가루라면요??^^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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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배고파서눈물흘림
@팜죠 저희 남편이 담배피던 시절에 진짜 딱 그렇게 했습니다 요즘엔 안주는거 같은데 차살때 주는 그 재떨이 그걸 정말 재떨이 용도로 썼었어요 근데 그때 당시에도 그렇게 하는 사람 처음봤고 그 이후로도 본적없습니다 평생 울남편 담배피던 시절에 본게 딱 유일하네요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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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아멈춰라
@pparksoa 아니.. 봤다고 ㅋㅋㅋㅋㅋㅋ 뭔 소리야 ㅋㅋㅋ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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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폰만팬다
@뽑아멈춰라 흡연충이? 문 열고 달려서 안으로 들어온걸 거에요.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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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rksoa
@뽑아멈춰라 알았다고~ㅋㅋㅋㅋ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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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dation
@행복은행복을부른다 요즘 제주변에는 아이코스나 릴하이브리드, 액상전담 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직업상 담배냄새가 몸에서 나면 큰 마이너스.. 고객 얼굴에 제몸과 손이 거의 딱붙어서 일합니다.)아예 재를 털 일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또한 릴 하이브리드 피는데, 아예 창문도 안열고 핍니다.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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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행복을부른다
어디서 한번봤다고 열내시네요. 다들 그렇다고하는게아니라 어디서 한번봤다고식으로 표현하시는것들보니 1% 확실하게안되는거 다시한번 체감하네요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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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왕정전기
@팜죠 인기글이라 들어왔는데 캠핑은 안하지만 정차중이건 주행중이건 주차중이건 차 내부에서 재 털고 꽁초 버립니다...
추가적으로 궐련형 담배로 바꾼지 좀 됐지만 동승자한테는 기존에 쓰던 재떨이 내주면서 여기에 털라고 얘기하고 꽁초도 잘 비벼서 넣으라고 얘기합니다 꼭 나쁜 흡연자만 있는건 아닙니다
2022-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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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지기™
@팜죠 저는 비흡연자이지만 운전이 반쯤은 직업인데 꽁초던지기 재털기 ㅋㅋㅋㅋㅋㅋㅋ 담배피는 사람들 거의 다 하는것 같던데요. 고속도로 가다보면 담배꽁초 날아가는게 자주 보이는데 앞차가 던져서 하얀게 팅팅팅
202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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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쌘돌이v
근데 알게모르게 버려지는걸로 따지면 캠핑을 떠나서.. 등산이나 그냥 자연만 즐기러가도 생길수있는 문제고 정리하려고 노력만 한다면 그정도는 문제 없다고 보입니다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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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맨
물 흐리는게 과연 소수일까요????
수백명이 잘해도 한두명이 물흐리는게 아니라 수백명은 지멋대로 하고 그중에 한두명만 잘하는거죠. 담배? 차안에 떠는 양반 있겠죠. 난 못봤지만. 있기는 하겠죠. 그게 과연 몇명이나 된다고.
본문도 결국 본인이 제정신이라 우기면서 본인의 노지 캠핑의 정당성을 주장하는건데 말이 됩니까? 인간의 얄팍한 양심을 왜 믿고 그래야 하는지.. 법적으로는 금지된게 아니라니 처벌은 안받겠지만.. 욕까지 안먹으려는거는 과한 욕심이죠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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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배고파서눈물흘림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진짜 소소한게 모여서 결론적으로는 큰게 된다는거..
근데 또 생각해보면 그렇게 촘촘하게 볼거 같으면 인간이 걸어다니며 내뿜는 이산화탄소도 문제다, 라고 결론나지 않을까 싶어요 지구의 건강에 인간은 어찌됐든 방해되는 존재긴 하지만 또 그렇게 살아가는거 같다.. 너무 맑은 물에는 고기가 안 산다.. 정도만 생각하고
글쓴분 말씀처럼 저정도로 잘 정리하고 오시면 이 예쁜 환경 잘 즐기며 캠핑해도 된다고 생각이 드네여 ㅎㅎ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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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이게어려워
저는 캠핑은 불멍이라고 생각해서 노지는 생각도 안해봤어요
일단 불때면 안되고 취사금지인곳도 많고 화장실 문제도 있고 아무리 깨끗하게 치우고 온다고 한들 .. 실수로 빠트리는게 생길수있고.. 더럽히게 되겠죠.. 무엇보다 누군가에게는 흉물이고 피해주는 행동일수도 있으니까 노지는 안하고싶네요
마음편하게 돈주고 가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고 개인적으로 노지캠핑 없어지길 바랍니다.......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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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gle
봉지하나..멋집니다! 물론 잘 하고 오셨겠지만 일부 노지라고 불리는 곳들 주변 주민들은 이름타는순간 동네 어귀 및 쓰레기통주변 초토화 되는게 시간 문제라 싫어하십니다 그렇게 민원들어가고 막히는곳들이 많아졌죠 유독 유튜브등 sns활성화되고 급작스럽게 많아진듯 합니다 노지에가면서 오캠장수준의 준비를 하고 가는데 뒷처리도 오캠장에 맡기는 수준으로 던져놓고 오시는 그런분들ㅜㅜ
저는 오캠 백팩 노지 다 즐기다가... 돈내고 오캠을가거나 간편하게 백팩만 즐기기로 했습니다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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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u
그쵸. 사실 불법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속을 안할 뿐.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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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노지에서 하면, 똥오줌은 어디서 싸나요?? 화기도 사용 안하는지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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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u
포타포티라고 가지고 다니는 변기 있습니다.
일부 그냥 쳐 싸고 위에 휴지로 덮어 놓는 인간들때문에 노지가 점차 막히는거지요.
화기가 불질하는거라면 꼭 화롯대 써야하고 불법이라 보심 됩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땅에 그냥 돌 모아서 불질하는 양아치들때문에 땅불자국때문에 점차 막히는거지요.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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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이게어려워
화롯대 사용해도 불지르는 행위자체가 불법 아닌가요
버너나 취사행위도 허용된 일부 제외하고 불법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예 노지는 불사용금지 라고 보셔야...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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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u
@항상이게어려워 네 그래서 불법이라고 적었습니다. 무언가를 태우는 자체가 불법이니까유. 거기에 사실 취사도 불법인 곳이 많죠. 산림 근처 100미터이내 화기금지라던지..
여튼 뭐..사유지 외는 대부분 불법이라 보심 됩니다. 근데 산에 백패킹 가도 나이로 따지긴 그러나 젊은 분들은 바로쿡같은 발열제품을 곧잘 쓰는데 비해 어르신들은 아주 불요리의 향연이긴 하죠. 다 그런건 아니지만요.ㅎ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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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aLoSe
지자체에서 정해진 법규에 맞춰서 한다면 불법은 아니지만, 정말 일부 사람들의 행위가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힐링이 목적인대 나의 힐링을 위해서 타인에게 불편을 준다면 법을 지키던 안지키던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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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나라
산림법, 하천법 적용하면 우리나라에선 허가받은 캠핑장 이외의 노지 캠핑은 모두 불법입니다.
단속을 안할 뿐이죠. 그런데 쓰레기 투기 뉴스들 보면 유료 캠핑장으로 만들던가 오히려 단속을 강화 했으면 좋겠단 생각이;;;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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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코뷔
근데 조리하면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가 처리가 되나요? 라면만 끓여먹어도 국물에 작은 건더기에.. 설거지도 그렇고.. 정말 100% 가져오기 힘들지 않을까요.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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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eG
노지도 가능한곳이 있고 불가한곳이있죠 그리고 화기는불법이고 팩도 자연에 훼손이 있습니다. 자연을느끼시려고 노지캠하시는데 정작 사소한것하나가 자연을 훼손시키죠.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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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살자
울나라가 아직 캠핑 문화가 덜 되서 그런거 같아요.
너도 나도 재밌다고 즐길 줄 알았지 그에 대한 책임은 소홀한거 같습니다. 서서히 공론화되고 자리 잡혀 가겠죠. 주52시간 근무 생기고 부터 여가를 즐기는 수요가 많아진듯 싶어요.
저는 유료캠핑장이 가격이 터무니 없다고 생각해요. 하루 파쇄석 야영장도 5만원 미만으로는 구하기 힘들죠. 거기다 전기는 600와트
노지 캠핑을 불법이라고 매도 하기보다 보다 보편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가격을 낮추고 시설을 곳곳에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제도를 완화해줬으면 싶다는.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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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왕정전기
틀린말 아닌거 같은데 이왜비??
2022-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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