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침낭 마모트 콜 구매정보와 개봉후기11
- 뾰셔
- 등록일 2022-02-05 19:44
- 조회수 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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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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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안뇽히
저도 얼마전에 콜 구입해서 오늘 아침까지 두번 사용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텐트의 결로가 얼어서 침낭에 많이 떨어져있고 입김때문에 얼굴쪽에 결로가 많이 생기는데 말릴수 없으니 대충 털어서 패킹할때 콜 구매하길 잘했다 생각이 들더군요. 집에와서 건조기 30분정도 돌리고 건조대에 하루정도 널어 놓습니다. 제가 베이스 퀀텀구스 900(700fp)이 있어서 그 제품과 비교해보면 구스는 약100g차이인데 부피감은 비교할 수 없이 빵빵합니다. 대신 패킹은 훨씬 어렵고 지퍼 씹힘도 확실히 불편하긴해요. 두번 나가는동안 같이 온 압축백에 어찌어찌 패킹해서 나갔는데 오늘 아침에 추운데 패킹하느라 너무 고생해서 패킹 잘되는 압축백은 하나 사려고요. 어제 정선에 갔었는데 영하17도에서 발쪽에 핫팩 하나 넣어놓고 춥지않게 잘 지내고 왔어요. 핫팩이야 손시렵고 해서 한두개는 무조건 써야겠더라고요ㅎㅎ 전 가격과 스펙도 고민했지만 블랙야크에서 as된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 생각해요.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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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셔
댓글 감사합니다 ^^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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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나로흐
백패킹 처음 시작할때 쿤 구입 후 만족스러워서 콜까지 구입했고 여지껏 만족하는 침낭 중 하난데 별로이신가보군요
쿤과 콜은 일단 성능대비 가격이 깡패인 제품이니 후회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패킹 빼고는 깔게 없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202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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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 침낭은 지퍼가 씹힙니다
- 지퍼방지캡 있어도 씹힙니다 덜할 뿐
2. 지금 기준으로 마모트 콜은 스펙대비 가성비 좋습니다
- 왜냐하면 최근 생산되는 모든 침낭가격이 올랐기 때문
3. 하지만 오래된 재고품 입니다
- 고민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
4. 부피가 큰 이유중 하나는 겉감 때문
- 대신 방수가 됩니다
5. 최근 베이스침낭과 페더다운이 인기가 많았던 이유는
고스펙 머미형 침낭이 단지 유행이고 외산침낭이 비싸서 입니다
- 같은 스펙기준 외산은 더 비싸졌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무게인지 맞는 내한온도인지 감내할수있는정도의 재고품 인지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구스의 종류와 어느나라 기준의 필파워인지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본인에게 얼마만큼의 충전량이 필요한지도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900필 충전량 850g 으로 영하10도에서 우모복입고 핫팩 1개에 살짝 더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테네카850 주문했는데;; 취소 되어있고 가격이 오른 ㅠㅠ
이제 동계가 끝나가서 그냥 천천히 고르자 하고는 있는 중입니다.
지금은 딱히 추천드리기가 애매한 상황입니다 ㅠㅠ
만약 영하 10-20도에도 자주 나가시고 1.5kg 이상의 침낭을 감당하실수 있다면 마모트콜이 현시점에서 가성비 가장 좋습니다
영하10도까지는 큐물러스 알래스카, 테네카가 가격이 올랐지만 아직 가성비 좋다고 하고
0도 근처에서는 마모트 소우투스 핫딜떳을때 $150~180 정도에 직구하시면 가성비 좋다고 합니다
급하지 않으시다면 올해 겨울 오토캠핑임에도 유행따라
고스펙의 페더다운이나 베이스침낭을 구입하신분들의 매물을 방출을 기다려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미묘뽀뽀 감사합니다.
http://www.gsshop.com/prd/prd.gs?prdid=1003359871
이 제품이 맞나요? 무게가 2키로인데..
@러쉬윈드
맞을겁니다
네이버에 마모트 콜 검색하시면
한번씩 50만원 아래로 뜹니다
과한 스펙덕에 무게도 무거워서
정말 극동계에 나가실분들이 가성비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미묘뽀뽀 감사합니다. 테네카를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ㅎ 너무 과하고 무거워서 아쉽네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