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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스입니다
아직 둥이들이 25개월이라 캠핑은 무리라 생각되고..
아직 밤에 한번씩 우는터라 민폐끼칠것 같아 자제중입니다..
슬슬 둥이들과의 캠핑을 위해 장비들도 정비 및 구매 계획을 세우며 행족한 상상을 하며 지냅니다
얼마전에는 알리에서 롱토치를 하나 샀더랬죠
같이 따라온 이그니터가 있는데... 잘 안되네요 ㄷㄷㄷ
딱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소토 소토 하는구나...
그래서 소토를 검색해봤는데... 기껐 라이타 하나가 몇만원이라니!!!!
조선의 소토 조토를 검색해봅니다..
오늘 이마트 24 편의점 3군데를 돌았는데 없네요..
깔끔히 포기하고 검색을 더 해보니 다이소토가 나오네요..
다이소 + 소토인지
DIY SOTO 인지
이름은 기가 맥히게 지었네 하고 보다가 가격도 초저렴하다보니
이거 써보더 나중에 업글을 하던지 해보자.. 하고 다이소로 갔습니다
그리고 결과물..
5분만에 성공이네요 ㅎ
손이 지저분해서 손은 가렸습니다 ㅎㅎ
다이소토 이거 좋네요..
스티커도 좀 붙여주면 나름 이쁠것 같습니다 ^^
다음은 가지고싶었던 골제로..
요즘 캠포에 짭제로 블랙독이 핫해서 혹 했다가
바로 2개 질렀습니다...
이제 쉐이드? 랑 스탠드를 구매해야하나요?
일단 이건 검둥이 받고나서 구매해볼까 합니다
혹시나 저렴하고 예쁜 쉐이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직 캠핑 나갈날은 멀기만한데 너무빨리 준비만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이렇게나마 하면서 상상만 하는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
쓸데없이 장문을 썼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좋은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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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제품으로 파는게 아니라 다이소 토치에 터보라이터 조합으로 소토(DIY)인데... (2,000원 + 1,500원=3,500원정도 + 인건비)
완제품이 나왔나요.
다이소표 터보라이터 1000원
도합 2000원 입니다
작업도 커터칼 하나로 금방끝나 인건비 계산은 민망하네요
만들기도 아주 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