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플러스 vs 새턴 2룸 프로(DX 전모델)13
- 크로와상*
- 등록일 2022-10-05 13:00
- 조회수 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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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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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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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부+아이(4살) 3인가족으로 고스트플러스 탄색 사용중인데
피칭, 무게, 컬러 너무 만족스러운데
좁다는 이유 하나로 다른 텐트가 계속 눈에 들어옵니다.ㅠ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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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와상*
저도 3인가족인데 많이 좁나요 ㅠ
전에 쓰던건 실베스타2인데 무겁고 피칭이 번거로워서 바꿀려던 참인데...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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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무라
사전예약으로 새턴프로 받아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글 보시면 작년에 후기도 있을거에요.
저도 고민한이유는 일단 뭔가 세팅할려면 제일 중요한게 텐트의 폭인데
그부분에서 25센티 차이 무시못합니다.
저는 오히려 펜텀과 고민했었습니다. 제가 구매당시에는 팬텀을 구매할수 있어서요.
폴대도 생각보다 튼튼하고 천장 구멍 있는게 정말 느낌이 좋습니다.
제 와이프는 치기 쉽다고 여름에도 이거가져가라고 하는 최애텐트입니다.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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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와상*
답변 감사합니다. 옆 출입구 매쉬창 윗부분에 지퍼가 없는데 이쪽으로 바람은 많이 들어오진 않나요?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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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단: 나일론
2) 직조: 립스탑
3) 폴대: 듀랄루민
2.새턴프로
1) 원단: 폴리에스테르
2) 직조: 립스탑
3) 폴대: 알루미늄
스펙은 고플이 더 좋아요.
중점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 다르겠죠.
공간을 생각하면 폭이 더 넓은 새턴이 나을수도...
보다 쉬운 피칭과 가벼운 무게라면 고플이 나을수도...
폴대 체결도 차이가 있습니다.
새턴이나 몬스터의 오징어핀 방식은 O링에 웨빙,팩끈 등등이 주렁 주렁 매달려 있는데...
이게 잘 꼬입니다. 피칭을 해봐야지만 꼬임 여부를 알기에 피칭 후 폴대를 다시 체결하는 짜증스러운 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
(뭐 각 안잡고 대충 치면 상관 없겠지만요.) 저는 이 꼬임이 너무 짜증나서 새턴에 정내미가 떨어져서 기변했어요.
폴대가 장착되는 스킨의 슬리브 면적도 새턴이 더 넓고 두꺼운 알루미늄 폴대라 폴대 휘어 체결도 더 어렵고요.
반면에 고스트 시리즈는 아일렛 방식이라 꼬임이 발생할 수 없고요. 13파이 듀랄루민 폴대 탄성이 좋아 체결도 쉽고요.
새턴 사용하다 위 단점들 때문에 짜증나서 팬텀 기변 후 만족하고 있네요.
비슷하면서도 다른 두 텐트입니다.
이래나 저래나... 실 사용해보면... 브랜드로 보나 제품 만듬새로 보나... 코베아가 위라는 느낌이 드네요.
4인이면 모르겠지만... 3인이라면 저라면 고플로 갑니다.
팬텀은 폭이 350이라 4인 부족하진 않을거에요.
저도 4인에 팬텀 쓰고 있거든요.
위에 댓글은 고스트(폭 315) 얘기이고요.
퍼식이나 그소하 티맥스ex 같은 아싸리 무겁고 큰 대형 아니고서야 팬텀이 터널텐트 중에는 350으로 폭은 젤 넓어요. (새턴dx는 340)
텐트는 길이보다 폭이 넓어야 쾌적합니다.
테이블을 넣던 이불을 깔던...
@스프라즈 대궐같진 않으나 부족하진 않을듯요..
@9m4m 답변감사합니다. 팬텀이 나쁘지 않았군요. 근데 구할수가 없....ㅠ
@ㅇㄹㅇㄹㄹㄹ 답변 감사합니다
@스프라즈 11월에 23년형으로 물량 풀린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9m4m 코베아 홈페이지에 q&a에 답변보면 내년 상반기에 수급 가능하다 더라고요. 아마 썰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크기랑 천장환기창 릿지폴 때문에
고민 중이었는데 고플로 마음이 기우네요
폴 체결방식이나 스킨 소재 차이는 인지 못
했는데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폴 슬리브 길이가 길어서 설치하기 어렵다는
것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