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보기 북마크등록
여행포럼 | 낚시포럼 | 맛집포럼 | 캠핑장터 | 등산포럼
오늘 축령산을 왔는데
자리도 별로였지만
역대 최악의 이웃을 만났네요
여자2 남자1 이고 리빙쉘 까지 힘들게 가져오셨는데
(축령산 오신분들은 아실껍니다 리빙쉘 올리기 힘든 곳 이란걸)
느낌이 쌔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세시부터 취하셔서 풀사운드로 대화를 나누셔서 너무 힘드네요
죄송한데 조금만 목소리좀 낮춰달라고 하니 알겠다고 하시고는 리빙쉘 창문을 닫으시네요
더우실텐데...
그리고는 삼십분동안 제 욕을 하면서 잘 참았다 저사람 이상한거다 우리는 그렇게 시끄럽지 않았다 라고 하시네요
어휴
결국 제 앞에 혼자 오셨던 할아버지 캠퍼분은 멀리 떨어진곳으로 이사를 가셨고 저는 아직도 저분들의 수영장 이야기, 착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 등을 듣고 있습니다ㅠ
최근 다니던 회사가 망해서 이직을 하며 정신 없이 살고 있다보니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고즈넉한곳에서 바람과 한잔 하고 싶었는데
오늘 휴양림은 실패! 입니다ㅎㅎ
뽐뿌 통해 구입한 폴러와 알리 윅캔들 입니다ㅋㅋ
다른의견을 사용할 경우 코멘트 작성자와 다른의견
사용한 회원님 모두 -1점을 받게됩니다.
안녕하세요 윗단 입니다
여기도 가족 생파 모임에
다이나믹한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평온한 축령이 되어가니
편한 밤 되셔요 ^^
3번대 이신가요? 거긴 정말 명당인데ㅠㅠ 저보다 더ㅠㅠ
오늘 이번시즌 첫개장으로 알고 있었는데 정말 시끌시끌하네요ㅎㅎ
축령산은 4월말부터 송진이 심해서 텐트가 끈적거리는게 싫어 초반에 왔더니...
아직까지 시끌시끌하네요ㅎㅎ
매너타임 지난 심야에 조용히 해달라고 하면 "캠핑장에 잠자러 왔나?" 라고 합니다.
@cerameta 자기들은 크게 말 안한대요...
지금은 술취해서 잔다고 누운거 같은데 그상태로 한시간째 웃고 떠들고...
옆사이트 계신분은 딱 10시땡 하면 신고 하자고 하시네요
감사합니다ㅎㅎ그래도 밤 되니 마음이 차분해지네요ㅎㅎ
그래서 평일캠이 좋은데 이직한지 얼마 안되어서 연차를 못쓰네요ㅠㅠ
공감이 가내요 고사포 야영장 어르신들 낮부터 술드시던데 밤에 취해서 목소리가 커지내요. 다행이 11시 조금 넘어서 주무십니다
폴러 직구는 못하고 번개장터에서 미개봉 구입한거 오늘 개시 했습니다 바닥은 다이소 3×3 방수포 딱 좋내요.
폴러 네온도 역시나 이쁘네요ㅎㅎ
어제밤엔...발정난 커플도 있었구 다사다난 했습니다ㅠ
진짜 무개념들이 상상 이상으로 많아요
비공식
즐겨찾기
공식포럼
공유하기
등록안내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
등록안내
안녕하세요 윗단 입니다
여기도 가족 생파 모임에
다이나믹한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평온한 축령이 되어가니
편한 밤 되셔요 ^^
3번대 이신가요? 거긴 정말 명당인데ㅠㅠ 저보다 더ㅠㅠ
오늘 이번시즌 첫개장으로 알고 있었는데 정말 시끌시끌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