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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캠핑에서 멀어진 와이프님과 딸내미 때문에 백패킹으로 강전??했어요. 작년부터 낌새가 보여 슬슬 장비를 사모으고 올해부터 백패킹으로 갑니다~현직 함덕해수욕장이고 취침은 처가에서 ㅎㅎ 저녁엔 물질로 문어 잡으러 가요^^
그런데 바닷가에 해루질하면서 캠핑하면 일반 캠핑이나 백패킹은 눈올때 아니면.. 안땡겨요...
바닷가 불멍에 해루질 캠핑이면 그냥 끝판이라고 봐야.. ~~!
아 저도 땀을 한바가지 흘려야 뭔가 한것 같아서~ 운동삼아 물질했는데 백패킹과 접목하니 저랑 맞겠더라고요. 트레킹-> 해안가 피칭-> 물질-> 불멍 후 취침
마주치며 지나가신분인듯
하네요ㅎ
피칭 하신자리가 새벽 두시에도 운동하시는분이
계셔서 밤에 깨실수도있을텐데
바로 언덕 밑에 등지고 피칭하시는거 생각해보세요
오메 문어 맛나긋네요~ㅋㅋㅋㅋㅋ
벙커돔 블랙 영롱하네요 ㅋ
함덕 물질해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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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바닷가에 해루질하면서 캠핑하면 일반 캠핑이나 백패킹은 눈올때 아니면.. 안땡겨요...
바닷가 불멍에 해루질 캠핑이면 그냥 끝판이라고 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