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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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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입식으로 다녀왔습니다2

지난 주말 날씨가 너무 좋더라구요

11월 후반 쯤 되면 쌀쌀해야하는데 거짓말 조금 보태서 해 떠있을 때는 봄날씨 인줄 알았습니다.

강원도 인제 쪽으로 조용하게 다녀왔습니다

최대한 소박하게 셋팅하고 난로는 가운데 놓고 위에 팬과 크레모아 LED를 셋팅했습니다.

오래간만에 불멍도 좀 했죠

확실히 볼케이노는 장작을 좋아하나봅니다. 금방금방 먹어요

원래 캠핑 가면 고기는 잘 안 먹었는데 이날은 준비해서 살치살하고 스테이크. 양고기 좀 챙겨서 잘 먹었네요

날이 좋으니 뭔가 조금이라도 부족한게 있어도 다 해결되더군요

그래서 최근 캠핑 중에 제일 힐링하고 온거 같습니다.

좌식도 나름의 편안함과 장점이 있지만

입식 캠핑도 괜찮은 거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입식이 조금 더 편한거 같습니다.

첨부파일

mad-dev

저 역시 허리 때문에 좌식에서 입식으로 변경했습니다. 신발 안 벗는게 이렇게 편한줄 몰랐네요.

2022-11-21 점아이콘

0 Greenmist

좌식이 아무래도 허리에 무리 오는 분들이 있죠. 잘하셨네요!

2022-11-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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