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 입문용 백패킹 장비 질문드립니답!15
- Jarvis8
- 등록일 2018-08-23 23:58
- 조회수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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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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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45까지 생각중이시면
지금 모카페에서 공구중인 몽벨 스텔라릿지2 는 어떠신지요??? 38만원인가하고 본체+플라이 그라운드시트추가시 +4만.. 그리고 카즈카는 배낭 무게 3kg 말고는 정말 괜찬은 배낭입니다.. 75리터라도 거의 타배낭 90리터랑 비슷합니다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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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캠핑꿈나무
발토르 75 사용중입니다. 저역시 카즈카를 고려했지만 무게때문에 발토로 왔는데 딱히 불편한점은 모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미렌 테라플레인을 추천하시던데 이유가 있겠죠? 텐트는 첨에 제로그램 pct ul 중고로 삿는데 가벼운데 팩을 많이박아야되고 입구가 좁고 전실이없습니다. 그리고 판매자가 고지 안한 불빵이잇어서 환불했네요. 후에 중복투자 피하려고 힐레 알락 썻는데 부피가 어마하고 무게도... 알아보시는텐트가 2인용 같은데.. 알락이 전실도 있고 피칭빠르고 개인차 겠지만 이쁩니다. 저는 다른 경량 텐트도 알아보고있네요. 미쓰리는 심실링 문제로 그리고 국내수입 호상사의 as로 잡음이조금있으니 참고하세요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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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vis8
오.. 초보캠핑꿈나무님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AS 잡음이 있는 것은 처음알게된 사실인데 좋은 정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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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주세요
베르간스 글리테르틴55 쓰고 있는데 어깨하고 허리가 편안해서 좋습니다. 용량이 크면 그만큼 더 넣고 다니는게 사람 성격인지라 70 안쓰고 55를 쓰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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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vis8
참이슬주세요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55로도 추계 백패킹 가는데 문제 없을까요??ㅠ 저도 가볍게 다니고 싶은데 처음이라 불안할 것 같아서요 ㅠㅠㅋㅋ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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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주세요
용량은~
가을철이라면 가볍게 당일치기나 1박 2일까지는 문제업습니다. 초경량으로 짐을 꾸리면 동계 1박 2일도 가능하구요. 어느 계절에 일정을 어떻게 할지 보고 용량 정하세요. 배낭은 ~ 매장에서 직접 메는걸 추천합니다. 같은 사이즈도 기성복도 회사마다 조금씩 다른것처럼 배낭도 그렇습니다. 옷을 만들때 쓰는 기본 체형이 다르거든요. 배낭도 그렇구요. 백패킹은 기본이 배낭이고 백패킹 배낭 기본은 프레임이거든요. 추천하시는 배낭 다 좋은겁니다. ^^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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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은 사람마다 체형이 다 다르고 신체 비율도 다르기 때문에 어떤게 사용자에게 더 잘 맞는다! 이런 추천을 하기에 애매 합니다.
다만 각 브랜드마다 특징점을 말씀 드릴께요. 1. 오스프리 , 그레고리 : 배낭의 기본 (무게,재질,수납,포켓,디자인의 딱 표준형) 2. 피엘라벤 카즈카 : 자작나무 프레임으로 무게 지지를 잘해줌 , 허리벨트 성능이 좋음 , 전면 개방이 가능해서 밑에쪽에 패킹 한 짐을 꺼내기 수월함 , 같은 규격에 타사품보다 공간이 넓음 , 재질이 강함 , 디자인이 이쁨(개인적) , 레인커버 기본 포함 , 배낭자체가 무거움(단점) , 재질이 강하나 오염이 잘됨(단점) , 외부 포켓이 거의 없음(단점) 3. 미스테리렌치(테라플레인,울프,마샬등) : 포켓 구성이 최고(외부 포켓 편의성이 매우 좋습니다) , 재질이 강함 , 등받이 및 허리벨트 성능이 좋음 , 디자인이 이쁨 , 단점은 잘 못찾겠네요... 이중에 가격이 가장 높다 정도? 아 무게도 좀 있는 편이네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배낭을 다시 사라고 한다면 미스테리렌치 하나만 들일것 같네요. 미스테리랜치는 가방만 만드는 회사라 그런지 변태 스러울정도로 배낭에 대한 철학이 확고하게 있는것 같습니다. 텐트는 MSR의 경우 엘릭서는 보급형 모델이라 딱 가격만큼 값어치를 하는 텐트고요.. 장점은 무게 및 설치가 쉽다. 예쁘다 정도? 크기에 대해서는 1인이 사용하실꺼면 2인용으로 가시고 2인이 사용하실꺼면 3인용으로... 1인용 정도 높여가는게 일반적 생활에 편합니다. 극 경량 BPL 셋트로 가지 않을 컨셉이라면 무게가 약간 더 무겁더라도 실사용 하는데 조금 넓고 전고도 조금 높은게 좋아요. 약간의 무게차이를 사용 편의성으로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MSR 허바허바는 가격,무게,성능 등 엘릭서보다 상위 모델이고 발란스가 잘 잡혀있는 모델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실사용을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저 가격대에 전실이 필요없다는 가정하에 백컨트리 로제떼 한번 봐보세요. 양문형 싱글월 자립텐트인데 개방감이 매우좋고 양문형이라는게 메리트가 참 크거든요. 출입도 용이하고 경량텐트 특유의 답답함이 없습니다. 블랙다이아몬드 아와니를 오마주하여 만든 텐트인것 같은데.. 토드텍스 원단의 결로를 최소화 하는 기능 말고는 로제떼가 더 발란스가 좋은것 같습니다. 이 외에 45만원 한도내에 다른 브랜드 추천을 드리자면 3계절 기준 - 몽벨 스텔라릿지 , 제로그램 엘찬텐 , 니모 갤럭시 , 시에라디자인 플래시 등이 생각나네요~~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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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vis8
비박의추억님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각 브랜드 특징보고 좀더 고민해보고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백컨트리 로제때 꼭 검색해보겠습니당 ㅎㅎ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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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kTK
배낭은 개개인마다 체형이 달라서 추천하기 조심스럽네요.
언급되어진 배낭들 모두 베스트셀러입니다. 실패할 확률이 적다는 거죠. 당장은 가격조건이 맞거나 이뻐 보이는 것으로 구매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한 번의 선택으로 정착하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중고장터가 활성화 되어 있구요. 텐트는 가급적 전실 있는 것 추천합니다. 악천후에 취사 공간이 될 수도 있고 짐 보관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타프 사용이 어려운 환경인 경우 전실이 있으면 매우 편합니다. 솔로 캠핑이시라면 언급된 텐트 중에 허바허바나 엘찰텐 추천합니다. 텐트 A/S 이슈는 모르겠으나 대부분 텐트 수리하는데 2~3주는 기본으로 걸립니다.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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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크로스
저도 msr은 비추천이구요.
니모 추천합니다. 요즘 가격 많이 내렸던데 갤럭시 스톰이나 로시 스톰 검색해보세요.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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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남
미스테리랜치 테라플레인 사용중입니다
이서 70이 가볍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래도 가방은 실착용을 해야해"라는 생각을 가지고 종로로 가서 카즈카, 이서,, 글래시어, 테라플레인 이렇게 메봤는데 확실히 오스프리가 다른가방에 비해서 가볍다고 느꼈지만 등바이등이라고 저에게는 불편해서 패스를 했고 카즈카는 캐리어를 여는것처럼 열 수 있는 개폐방식과 디자인이 이뻤으나 직접메보니 자작나무로 만들어진 프레임이 생각보다 무겁다는 느낌과 양옆의 수납공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힘들다는 생각(옆 포켓의 수납전과 수납후가 모양이 많이 달라요) 결국엔 미스테리랜치를 봤는데 수치상 나와 있는 무게보다 메었을때 덜무겁다는 느낌과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구매를 했어요!! 물론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말하는게 아닌 지극히 백패킹을 하고 싶어서 직접 메본 지극히 주관적인 이야기입니다 :)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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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금 텐트 사라고 한다면 니모 다이거 2p 살꺼 같아요 MSR는 요즘 품질이슈가 있어서 .... 현재 힐레 알락 사용중인데 무거워서 추천드리긴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