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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도 부터 캠핑을 다니다가 2010년경 부터 캠핑을 안다녔습니다.
세월이 있지만 장비는 정리하지 않고 가지고 있었어요.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할려고 노력중이며 캠핑도 늘 간소하게 다닐려고 노력하고 세팅 철수 30분을 안넘길려고 합니다.
가지고 있는 텐트는 전부 예전에 구입한 텐트들
휴양림용-4인용 자동텐트 캠프타운 240사이즈라서 중학생이 된 아이들에게 너무 작아요.
3인용-이스턴 텐트 나의 최애 텐트입니다. 공간감이 좋고 설치가 너무 쉽고 경량에 만듦새가 너무 좋은 텐트.
1인용-스노우피크 솔로
원폴텐트-이것을 가지고 가려다가 여름용으로 너무 더울 것 같아서 패스하니 가지고 갈 텐트가 없습니다.
결국 2개를 설치해서 편하게 지내다가 오자고 3인용 1인용을 챙겼어요.
타프는 헬레베르그 20xp
2박 3일 짐칸이 작아도 너무 작은 비엠 320i에 다 채우고 아이들 구명조끼까지 넣고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캠핑하니 너무 좋더군요.
이제 캠포에 자주 오겠습니다.
지리산 달궁 다녀왔는데 비가 내린 후 너무 깨끗하고 벌레도 없고 시원하고 정말 이렇게 좋은 여름도 있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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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조금 지양했으면 해서 소형차 캠핑 지지합니다.
저도 트럭 몰고 있지만 다음차는 3인 가족용 작은 차 살 예정이라서 미니멀 좋습니다.~
더하기 빼기 할 것 없이 딱 좋습니다.
소형 경량화가 다소 불편함은 있어도 노동력이 감소하니 나쁠게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