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붐 내리막의 작은 신호?43
- Jiondad
- 등록일 2023-11-06 09:30
- 조회수 28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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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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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im581
ppompungi
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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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uakatl
컴퓨존에서 오레고니안 쏠쏠하게 잘 샀습니다 ㅎㅎ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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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아옹
컴퓨존만 그런게 아니고 오프라인샵들 폐업하는데 많아졌고 예전에는 구하기도 힘들던 물건들 널려있죠 지금은 코로나 시절에는 해외여행가고 호텔 콘도 가던사람들이 그거 못가니까 캠으로 유입되서 그렇지 이제 장비붐 식고 캠핑장도 이제 초인기 캠핑장이나 예약 어렵지 시설 그저그렇고 서울에서 먼곳은 예전보다 훨씬 널널해졌어요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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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Different
캠핑장비붐은 지났지만 캠핑장 예약붐은 더 핫해졌죠.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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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따뿌우겐
음..? 캠핑붐 일어나기 전부터 시작한 캠퍼로써 예약은 지금이 훨씬 수월 합니다. 절정은 21년도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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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다미어
저도 유통업하고 있지만, 올초부터 금리인상 여파로 인해서 업체들 허리띠 졸라 메고 있습니다. 고객들이야 당분간 코로나때 늘어난 소비력이 쉽게 한순간에 사라지진 않겠지만 기업들은 바로바로 도매 매입단가 자체를 줄여 버립니다. 이미 대부분의 유통업들이 금리 인상으로 인한 소비부진으로 재고 떨이를 시작했습니다.지금도 할인가격 없이 매출 잘나오는곳은 정말 대단한 곳입니다. 이 여파는 분명히 소비자들에게 돌아갈것입니다.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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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ota
동감하네요. 여기에 좀 더 덧붙이자면 신규유입은 코로나떄보다는 상당히 줄어들거 같습니다.
그리고 수요라는 부분에서는 캠핑 뿐만 아니라 자동차나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뭐든 위축 되었죠. 위축된 시장에서 얼마나 잘 버티냐가 관건일거고.. 그런데 생각해봐야 될게 캠핑을 하는 사람들은 늘면 더 늘었지 쉽게 줄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몇년간 유입이 많은것도 있었고 캠핑이 레포츠 매력이 있다보니 한번 접하신분들은 생각보다 오래 가시더라구요.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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赤風|적풍
캠핑 접으려고 해도 들여논 장비 처분이 쉽지 않죠;;;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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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른후집에가는길
@shoota 제가 캠핑을 한 15년쯤 그래도 끊기지 않고 주기적으로 하다보니 싸이클이 있더라구요.. 십여년전에도 캠핑광풍 불었다가 사그러들었었는데 딱 캠핑붐의 마지막은 항상 스노픽의 IGT 붐이더라구요 ㅎㅎ 뭔가 장비에 대한 욕구의 마지막이 IGT로 수렴되는 느낌...그 이후 다들 현타?오고 이런저런 이유로 한 6~7년은 하는 사람만 하는 갠적으론 황금기?였는데..(캠핑장에 혼자인 경우도 자주 있었고 캠장 주인이랑 친해져서 캠지기 결혼식 갔다온다고 저보고 캠핑장 열쇠 어디있으니 문열고 알아서 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었...) 지금은 거기도 온라인에 알려지고 사람 너무 많아져서 못(안)간지 반년쯤 됐네요ㅠ..
암튼 IGT 정보나 자작 이런거 검색하면 2013~4년도 글도 자주 검색됩니다 ㅎㅎ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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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urs
캠핑장비 사서 캠핑장가야하는데..
예약이 너무 빡쌔요ㅠㅠ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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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예약은 왜 여전히 어려울까요 ㅠㅠ
불경기라 식당 줄줄이 망해나가도 잘되는데는 줄서는거랑 같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