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먼저 신고하고

안되면 당근에 업자로 신고해서 블랙 먹여야죠.

구체적인 밀수 당사자와 밀수경로 등 위법사실을 발견할 경우 다시 제보하여 주시면 적극적으로 수사개시 여부를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재 신고여

업무상 수입하는 물품의 관세 8%, 부가세10%를 깜빡 했네요.. 

@cerameta 

정확히 두가지에 걸립니다. 

밀수 : 사업자 요건을 갖추지 않고 개인판매

관세탈루 : 자가사용 목적으로 면제 받았을 경우에 해당됨 

인천특송과에서 안내받은 내용이에요 ㅎ 

아 그럼 인증대상은 아니더라도 

제가 60$ 짜리 키보드 직구한건 나중에 팔 수 없는거죠..?

관세를 안냈으니..? ㅠㅠ 중고 처분은 괜찮단 말도 들은것 같은데 뭐가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직구모델은 저랑 안맞고.. 토체티로 다시 사서 정착했는데

직구모델 이거 처분하는게 난감해졌네요

@교정만5년 구매 1년 있다 팔면 괜찮아요

@kinggod 

아 깨끗하게 박스에 다시 넣어두고 내년 9월까지 버텨야겠네요.. ㅎㅎ

강제로 보증기간을 종료시키고 팔아야 하는 아쉬움..

@교정만5년 네ㅎ 예전에는 아예 못팔게해서

문제였는데 그나마 법이 현실적으로 완화되서 다행이죠

@교정만5년 전자제품은 kc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이게 면제되는건 개인용도로 1대 수입할 때만 면제되거든요. (그래도 동일제품 2개 직구하면 폐기되는겁니다.)

개인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직구(수입)한 것을 팔면 인증위반이 되는거죠. 

(이거 인증 하나 받는데 돈과 시간이 엄청 소요되죠. )

그런데 개인이 산거 중고로 못팔게 하는건 너무한거 아니냐 해서 개인이 수입한것에 대해서는 1년 지나면 팔아도 된다고 법이 좀 바뀐거구요, 

@kapelle 

오 감사합니다 딱 앞뒤가 이해가 가네요

그럼 혹시 반대로 KC인증을 받은 제품은 설령 그게 알리 아마존 큐텐 어디에서 샀든

이건 KC인증이 되어있으니 개인 용도로 1개 쓰던건 1년 상관없이 팔아도 되는걸까요?

예를들어 예전엔 삼성/LG의 국내 브랜드 TV를

직구로 사는게 오히려 더 싸서 아마존 등에서 직구들 많이 했던것처럼요

아닌가.. LG 브랜드 TV가 해외에서 오는건 국내 브랜드여도 제품에 KC 인증이 없으려나요 ^^;

@교정만5년 

KC 인증마크가 있는건 전파인증 받았다는 뜻.

전파인증에서 자유로우니 병행수입 보따리상들이 이렇게 떼다 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