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하이크 에어텐트 12, 제 상황에 보유할만 할까요?22
- 그란도시즌
- 등록일 2024-02-06 15:36
- 조회수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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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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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매하기전 설렘
2. 도착후 실물과 무게에 놀람 3. 기쁜마음으로 설치함 4. 철수때 접어보고 더 커진 크기에 놀람 5. 몇번 하다보면 원래 이런가보다 하고 뇌이징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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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도시즌
12Y는 조금 큰거 같아서 작은 12로 보고 있었습니다. ㅎ
12만해도 수납가방이 지금 쓰고 있는 코쿤2 수납가방이랑 비슷한거 같더라구요. ㅎ 어마어마 Y는 얼마나 더 클지 ㅎㅎ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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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시
혼자서 치는건 쉬운데
혼자서 접는건 겁나 빡십니다. 에어텐트 부피가 어마무시 합니다. 접을 때마다 부피가 커지는 느낌입니다. 무게가 어마무시 합니다. 느낌상 A7하고 무게차이가 없는거 같습니다. 허리 조심하셔야 합니다. 혹시 비맞으면 지옥문이 열립니다. 면이라서 곰팡이에 취약하고 엄청 무거워집니다. 기존에 좌식 세팅이 있으면 괜찮은데 없으면 추가 구매가 예상됩니다.(러그, 테이블등) 바닥이 일체형이라서 신발관리가 좀 귀찮습니다.
만약 저라면 12보다는 6.3에 놀개기 타프나 기존타프 변형해서 놀개기처럼 사용할 거 같습니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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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라기루
흔히 쉘터라 부르는 미웍 아고라,쉘터G(이 두가지는 가격이 비싸서 중국산 유사제품인 스프링힐스로 추천), 에르젠 라운드쉘터 등의 제품을 보시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두명으로 운영하면 아고라나 라운드쉘터 정도의 크기면 야침 놓고 동계도 가능합니다. 에어텐트 비추, 자동텐트 비추, 면텐트 비추(잘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고 장점도 많습니다.) 합니다. 텐트류는 스킨이 강하면서 상대적으로 가벼운것이 좋고, 폴대는 설치가 간단한것이 중요하며, 색상은 외부오염에 표가 잘 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코쿤은 아주 예전에 운용한적이 있는데 구조가 강하고 든든한 좋은 텐트입니다만 설영이 어렵고(언제나 혼자) 무거워서 가볍게 가고 싶을때 부담이 되긴 합니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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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션한게
유투버 반반한캠핑 찾아보세요
커플이고 영상에 이런 저런 텐트 나오는데 함 보심 도움될거 같네요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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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가끔은 친구들과 캠핑가는데, 그때는 큰 텐트가 필요하긴 하더든요. ㅎ
노스피크 a6 초강력 돌풍을 견뎠습니다.
다른 에어텐트는 안써봤지만
휘청,펄럭거릴지언정 폴대가 부러질일이 없습니다
단점-부피,무게,가격....
@김단비맘 에어텐트는 순간순간 에어빔이 꺾였다 펴질때
내부 집기류를 때려부술 가능성이 있는게 문제죠.
실제로 지인 A7 내부에 알피쿨이 반짝 돌풍에 박살나는걸
제 두눈으로 목격했습니다 ㄷㄷ
@선비의나라에잘오셨소
스트링의 중요성을 깨닳은 날씨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정도면 폴대텐트였으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못할것 입니다
저도 알피쿨에 난로까지 사용하고 있었고 박살나거나 파손된 장비는 없었습니다
@김단비맘 당시 저는 퍼시픽오션, 가이라인X, 멀쩡.
지인 A7, 가이라인X, 빔 꺾였다 펴지며 내부 파손발생
돌풍 예보가 딱히 없던지라 가이라인을 안한건데
갑작 돌풍에 7psi 맞춰놓은 빔이 순간 꺾이더라구요.
물론 가이라인 쳐놨으면 괜찮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선비의나라에잘오셨소 제가 있었던 그날엔
반대로 폴대 망가져서 갑자기 철수하신 집도 있었습니다
스트링도 저희텐트보다 많이 하셨던데도 갑자기 가셨길래 의아했었는데 나중에 웹에서 폴대도 망가지고 날씨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철수하셨다고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