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 침낭 질문좀드릴게요;;7
- [* 비회원 *]
- 등록일 2017-03-14 16:41
- 조회수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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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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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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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스밀
합성침낭은 마운틴하드웨어 추천합니다. 마모트 트레슬시리즈는 솜이 뭉치더군요.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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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썽이
네버마인드와 구스400짜리 가지고 있는데 네버마인드가(프리마로프트) 많이 얇고 추워요
구스500짜리랑 비교하기엔 급이다를거에요 그리고 프리마로프트 잠바도 있는데 습기에 강하고 젖어도 보온성을 잃지않는다고 하던데, 안젖고 일반 상황에서 사용하기에는 구스 절때 못따라 오더라고요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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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보관소
발란드레 블러드매리 사용하고 있습니다. 워낙 유명한 침낭이고 검증된 제품입니다. 강추합니다.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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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_Ace
언제 어떤상황에 쓰실지 말씀해주시면 더 좋은 답이!!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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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이
카멜레온 500은 제가 사용중이구요.
주로 늦봄 ~ 초가을 트레패킹(와이프랑 산에 가지않고 백에 패킹만해서 잠깐 걸어가서 캠핑합니다.) 혹은 난방잘되는 오캠에서 사용합니다. . 장점 - 컬러가 예쁩니다. (노란색 비추합니다.) - 패킹이 작습니다. (네버마인드도 작습니다.) - 시베리아 구스(필파워800) 에 다운텍 가공된 녀석입니다. (습기에 강한녀석이죠) . 단점 - 윈드블럭 없습니다. (흔히 말하는 베플이죠. 지퍼나 목쪽으로 냉기 & 바람 들어옵니다. -> 초봄, 늦가을에 핫팩터트려도 힘드실겁니다.) 네버마인드 신형은 베플도 있는거 같네요. 둘중 보온쪽으로 접근하면 네버마인드가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백패킹 3계절용으로는 둘다 비추드립니다. 콤포트가 0도는 돼야 3계절이라고 볼수 있지 않을까요?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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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나 전기담요를 쓸 수 없는 백패킹에서는 냉기차단과 보온을 전적으로 침낭에 의존해서 해결해야하기때문에 사각침낭은 너무 비효율적입니다. 한여름 삼복때에만 예외적으로 사각침낭을 백패킹때도 쓸 수 있다고 보시는 게 좋습니다.
백패킹 동호인들이 사각침낭을 쓰지 않는 데에는 불가피한 이유가 있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