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럼을 통해 알게되어 구입했는데 정말 정말 만족스러운

제백 에어리스팝 140×200 구입 후기입니다.

사실 에어박스, 자충매트, 발포매트에 비해

에어리스팝은 많이 노출되지 않아

처음엔 그냥 지나쳤던 제품입니다.

그런데 최근 제가 소유한 초캠매트의 부피에 대한 불만으로

매트류를 다시 구입하고자 검색하다가 이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구입한 이유는

자충매트 보다 적은 부피,

에어박스/자충매트 보다 편한 설치해체 방법 때문입니다.

누웠을 때의 느낌은 개인차가 크기에 논외로 하지만 

결과적으로 전, 누웠을 때 편안함도 정말 만족스럽네요.

음..생각보다 큰데..ㅠㅠ 그런 느낌

260이 품절이라 140짜리 2개 구매했습니다.

박스에서 꺼내고 보니 그리 크지않아 휴~하고 안도의 한숨

구성은 매트, 발펌프, 수리킷 이네요

공홈 수납사이즈는 길이45×지름20인데

실제는 50×25정도..

나중에 좀 더 타잇하게 접으니 공식 사이즈와 비슷해 졌어요

생각보다 엄청 큰 곰발바닥

그 덕분인지 바람 넣는데 2~3분 밖에 안걸립니다.

다행히 과충전?방지캡이 있는 신형!

요렇게 하고 바람을 넣어 봅니다.

밟을 때 약간 힘이 들긴 하지만 2~3분이니까 뭐..

바람 다 들어가면 하얀색 방지캡에서 바람빠지는 소리가 나네요.

높이는 7cm..

약간 미끌거리고 소리가 나는 재질이고

손으로 눌러보니 말랑말랑~

누우면 푹 꺼질까 걱정했는데 막상 누워보니 적당한게 정말 좋습니다.

가족들 모두 대만족!!

두개를 연결할 수 있는 지퍼까지 있어 또 흐뭇했어요.

초캠 290짜리 매트와 비교..

전체 사이즈가 작은걸 감안해도 차이 엄청 나네요ㅋㅋㅋㅋ

검은 뚜껑 열어서 해체

바람이 퓌~욱하고 순식간에 반은 빠져나가네요

세로로 길게 3등분 접고 말면 끝!

정리하는데 5분 남짓 걸리는 거 같습니다.

기쁜 마음에 사진도 막 찍고 길게 떠들었는데

어서 마무리하고 끝내야 겠어요

"매트 고민중이신 분~~ 이거 얼릉 사세요"

140짜리 아직 재고 있습니다

7만7천원

http://m.zebecshop.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229&cate_no=399&display_group=1#start

260짜리 사고 싶으시다구요?

260짜리는 장터에 나타나겠죠? ^^;;

마지막으로

세일 소식 알려주신 아인+진+동훈님,

친절하게 질문에 답해주신 일대이, 백만번째레옹 님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