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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연천재인폭포캠핑장 1박 하면서 개시해보았습니다.
그전에 이마트 빨간색 쉘터를 구입했다가 색깔에 적응 못해서 판 경험이 있습니다.
간단 사용 소감
1. 이전 이마트나 트레이더스 쉘터보다 작다. 특히 높이가 낮다
2. 색깔이 무난하다.
3. 팩다운이 필요하지만 혼자서 설치가 가능할것 같다. 예전 쉘터는 혼자서 치기 힘들었음.
4. 바닥이 없다. 이마트 쉘터는 바닥이 탈착이 되었어요..
5. 가림막이 지퍼가 아님.
6. 재질이 얇아 파쇄석에 굴리면 구멍이 날것 같음. 아무래도 방수도 거의 안될듯한 느낌. 가격만큼의 품질
7. 세로 길이가 좀더 길었으면 도킹 쉘터로 활용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는데 좀 약함.
8. 좀 더 큰 그늘막 or 모기장 개념인데 팩다운없이 사용은 어려워 보임. (약함)
9. 지금시기에 타프대신 쓸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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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괜찮네요.. 폴은 frp겠죠? 가격은 얼마나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