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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장난으로 생각했다가,, 준비부터 호되게 당하고 있는 캠린이 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이 집에만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는 걸 핑계 삼아..
(본심은) 저의 기분전환을 위해 시작했는데, 준비가 만만치 않네요.ㅎㅎ
이제 거의다 챙긴것 같고 마지막으로, 팬히터를 구하려고,,,
초ㅋ장터 팬히터 키워드 걸어놓고..ㅋㅋ
코스트코에서 싸게 판다길레 매장직원분들과, 고객센터 직원분들께 수차례 재고문의 드리면서,,
대기타고 있었는데... (자주 전화/문의 드려 죄송합니다.)
우연찮게 네이버 쇼핑 검색하다가...
파세코 95KWN 제품으로 졸업했습니다.
(신일/파세코... 많이 고민했습니다만, 둘다 비슷한것 같던데... 맞나요?ㅋㅋ)
가격은 단순변심리퍼상품(2만원할인) + 롯ㄷ카드(오늘까지 7%할인) 받아서..
대략 371천원에 구입한 것 같아요. (4개월 무이자할부는 덤...ㅋㅋㅋㅋ)
게다가.. 보국 가습기도 사은품으로 준다고 하니 오호호..
중고장터에서 몇년쓴거 사느니 이게 낫겠다 싶어서 바로 구매 했습니다.
배송은 오늘 출발한다고.. 오케이!ㅋㅋ
가방/이동누유방지링 이런게 안들어 있다고 하니 구입해야겠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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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아메리카노
라이닌1
파세코는 팬히터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냄새가 있습니다
참고 하셔요
네 저도 그렇게 듣긴했는데 N붙은 모델에서 개선됐다고 해서 믿고 구매해 봅니다. ㅋㅋ
(사실 선택지가 별로 없어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