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반 운영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22
- 은한
- 등록일 2021-05-12 16:12
- 조회수 1301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천재프로그래머
저도 카라반 겁나게 찾아보고
구매할 모델까지 정했었습니다.
베일리피닉스 440...;;;
그런데 살려고 알아보고 하던중에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1. 갈수있는 노지가 점점 줄고 있다는 느낌 2. 카라반을 끌고 갈수있는 캠장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느낌
이 두가지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서
그냥 카고트레일러 계속 사용중입니다.
한번 다시 생각해보세요 ^^:;
질문에대한 답은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2021-05-12
|
|
|
0
0
 hasoo
현재 유럽식 600급 운용중입니다 걱정하시는대로 노지는 사실상 많은 경험과 부지런함ㅇ이 없으시면 힘듭니다. 저도 처음엔 매주 여기저기 예약해서 다녓지만 이제는 그냥 장박 위주로 알아보고 지내게 되네요 평소 주차도 힘들고 어차피 캠장 예약 힘든건 마찬가지고 또 집이랑은 달라서 뭔가 조심스럽게 사용하게되고 고장시 업체에 맡기기도 여의치 않습니다. 자가수리나 diy도 손재주있으시면야 하시면 됩니다만 그런쪽으로 재능이 없다 싶으시면 매번 업체를 들락날락하셔야 합니다. 뭐하나 작동 안되도 아빠들은 전전긍긍 하게 됩니다. 수전모터만 고장나도....물사용이 안되니 스트레스 겨울에 기껏 나갔는데 보일러쪽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 2박3일 내내 신경쓰이구요.. 이상 카라반 단점중 일부입니다. 장점은....그냥 좋습니다..^^ 날씨좋고 뷰좋은곳에서 애들 뛰어놀고 와이프와 보고있으면 그냥 인생 뭐있나 싶고 좋네요 모쪼록 잘 생각하셔서 좋은 결정하시길 ..
2021-05-12
|
|
0
0
은한
댓글 감사 드립니다. 저도 좋아할 가족만 생각하면 가야되나 싶네요 ㅎㅎ;;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6백급이면 오토 캠장 이용하시는데 불편하지는 않으신가요? 제약이 심할 것 같아서요. 아무래도 여름에는 오토캠장을 이용할거 같기에 문의 드립니다.
2021-05-12
|
|
|
0
0
흐미~
400급 사용중입니다. 사이즈가 작다보니 캠장선택은 유리한편이지만 조금 더 넓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1. 청수는 비교적 쉽습니다. 밥먹으며 식당이나 주유소에서 아쿠아롤하나만 채워가도 될런지 물어보면 대부분 다 ㅇㅋ합니다. 오수는 공용화장실이 있으면 오수처리가 되는 곳이니 그곳에 버리면되고 없으면 들고와야하니 아무리 카라반이래도 3무노지는 어렵습니다.
2. 새걸로 사시면 보통 1년은 무상이지만 요새는 새거 계약해도 최소 반년은 기다리는 분위기더군요. 중고로 사면 공부많이 하셔야는건 어쩔수없습니다 간단한거야 유튜브보며 정비가능하지만 어려운건 어쩔수없이 업체가야하는데 생가보다 수리 업체는 꽤 많습니다
장점은 저도 텐트 4년쓰다 카라반 갔는데 세팅 철수에 대한 부담이 확실히 적습니다. 비와도 그냥 카라반안에서만 있어도 되고요 어닝 하나만 펴두면 텐트 말리고 할 필요없고요 특히 잠자리는 비교가 안될 수준입니다 전 만약 다시 텐트캠해야 한다면 캠핑을 접을 정도로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2021-05-12
|
|
|
0
0
은한
조언 감사 드립니다. 만약 산다면 500 급 중고로 사려고 합니다.
전 아직 텐트 생활도 만족하고 있기는 합니다. 다만 비오는 날 카라반 철수하는거 보니까 너무 부럽더군요 ㅠ
2021-05-13
|
|
|
0
0
댕댕님
모하비 트렁크에 200리터짜리 청수통 싣고 다닙니다. 주유소나 식당에서 밥먹거나 주유하고 부탁드리면 별말씀 안하십니다.
저는 주로 개인주택 수도시설 이용해서 물받습니다. 오수 공용화장실 변기 이용합니다. 보통 40리터짜리 오수통 쓰는데 많이 무겁습니다. 20리터짜리 오수통으로 자주 버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부품은... 메뉴얼대로 사용하면 아무 문제없어요. 간혹 절차대로 사용하지 않아서 고장나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요즘은 카페가 활성화 되어 있어서 수리비 눈탱이 치는 업체도 잘 없어요
주차, 금전적으로 스트레스 받지만 않으신다면 추천 드립니다.
2021-05-13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https://youtu.be/MoJgPV1hJts
이런 문제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