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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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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괭이7
여름에 안 간다면 카즈미 뉴아티카만 남기고 라쉘과 엘돔을 파시던지.. 여름도 간다면 라쉘과 엘돔을 남기고 뉴아티카를 팔고 엘돔을 340으로 변경하면 U자문 도킹이 딱 맞습니다. 저라면 라쉘과 엘돔을 남기겠네요.. 캠을 계속 한다면..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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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캠퍼
이달초 땡볕에 피칭할때 아찔한경험을 하곤
여름에는 왠만하면 산,계곡,나무그늘 중 2개이상 충족되는 곳으로 가려고 맘먹었습니다
엘돔340은 라쉘과의 도킹은 플랩없이 U도킹에 딱인건 알지만 타프 및 스크린안에 이너로 쓰기에는 너무 큰 감이 있어서요
뉴아티카가 한여름빼고는 피칭난이도(도킹없이 1개만설치) 및 일체감?등이 좋을것같기도 합니다. 제가 쓰고도 두서없네요 참..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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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ong
제 경험으로는 타프,스크린,돔텐트면 한겨울도 가능했습니다...
라쉘이 딱히 쾌적하거나 엄청편하거나 엄청 이쁜것도 아니라서..저도 두번 사용 후 방출 고민중...
기존에 쓰던 타프쉘이 활용성면에서 훨씬 좋음..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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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쉘(S3였나?;;) 사서 한시즌 잘 쓰고, 동계 장박으로 쓰고 처분했습니다.
처분 이유는 이제 캠핑을 끊다시피 줄이기 위함도 있고, 장박동안 지퍼 씹힘이 너무 빡친것도 있었네요.
말씀대로 가격만큼의 역할은 해주기도 하고, 이렇게 생긴 형태의 쉘터는 여러모로 활용도가 좋긴 합니다. 그 전에는 라스하(라운드 스크린 하우스)도 썼고, 그게 좋아서 라쉘도 샀었네요. 가격이 비싼건 아닌데 옵션 다 사면 계속 쭉쭉 상승해가는 맛이 장난 아니죠 -,.-
저는 우레탄창, 도킹플랩으로 메인 텐트랑 도킹해서 썼었는데, 엘돔을 잘 모르긴 해도 베스티블이면 되는것 아닌가 싶긴 한데, 이러나 저러나 구하기 힘든건 매한가지겠네요.
저는 본체는 그냥 쉽게 구할때 구했었는데, 도킹플랩이나 우레탄창은 급 구하기 힘들어지기 시작할때쯤 구해서 장난이 아니긴 하더라구요.
여튼 잡썰이 길었는데, 돔텐트를 쓰실거면 돔+타프를 쓰시는게 낫고, 동계를 뛰실거면 투룸 거실형이 더 낫습니다. 저처럼 장박때 쓰실거 아니면 매번 도킹하고 어쩌고도 힘들고 두개 치는것도 삽질이고...
그냥 단독 쉘터로서 활용한다고 하면 나쁘진 않겠으나, 가족을 위한 캠핑의 측면에서는 그렇게 집착하실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위에 뼈는 많이 맞으셨으니... 그냥 잡썰 반의 댓글은 여기까지;;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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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캠퍼
감사합니다.
캠핑 하나하나 알아가다보니 좋다고하는것에 휩쓸려 두달동안 미쳐있었던것같습니다. 텅.장.을 보고 나서야 정신을 차릴것같네요. 지출내역 엑셀로 정리하다가 200만원 넘기는순간부터 기록없이 눈뒤집혀서 구매만하고 있었네요 저번에 땡볕에서 뉴아티카 피칭하는데 5분설치하고 차에어컨20분쐬고...2시간넘게 설치했네요 아찔합니다 아직 개초보라서 피칭과 철수에 부담이 많이 가는데 캠핑싫어하는 와이프 + 엘돔,라쉘 도킹 삽질 + 더위 = 생각만해도 헬이군요...
무언가를 시작하면 끝을 보거나 남들처럼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취미카테고리는 더 심했던것 같습니다(카메라, 컴퓨터 등) 오토바이는 초보주제에 3개월타고 리터급으로 기변해서 타고 있습니다(1년째) 그래서 제가 주식,코인,도박등은 쳐다도 안보지요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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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장비욕심을 위한 캠핑으로 변질된것같습니다
발끈버럭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