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기 난방 관련 추가 질문입니다. 승용캠퍼 문리버2 파세코13으로 커버 가능할지요13
- 알라쿵따
- 등록일 2020-09-23 15:25
- 조회수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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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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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사빠진넘
파세코 캠프10(pkh 13)이면 준준형 승용차 트렁크에도 들어가는데요. 적용면적을 고려해서 따뜻하게 보내시려면 열량을 높여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팬히터는 한번 지난주에 대여해서 써봤는데 송풍이 되어서 빨리 공기가 덥혀지고 난로대비 안전하고 벽쪽에 둘수 있어 공간활용이 좋았습니다. 온도 미세조절도 좋구요. 수납만 확보되면 팬히터가 간절기~동계까지 이용할수 있어 추천하고 싶네요. (산소 소비도 적다고 들었어요) 다만 감성은 난로가 좋겠구요.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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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빠진넘
이글 좋더라구요. 저는 이번주 급해서 pkh-3100gn 이랑 기름통 오늘 낮에 질렀네요.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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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륙백
문리버3 에 파세코 13으로 극동계에 해본적 있는데요
일단 열량은 극동계엔 부족하긴 합니다 파세코 13정도는 그냥 간절기용으로 봐야할것 같아요 벙커돔 정도까지는 커버 가능하겠지만요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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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이
문리버보다 살짝 큰 캐슬타운에 반사식 난로를 최저기온 5도 정도일 때 써봤는데 서큘 돌리니 오히려 춥더군요.
열량이 부족한 난로를 사용하실 때는 서큘 안 쓰시는게 좋구요. 솔직히 열량은 좀 모자랄거에요.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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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쿵따
조언 감사드립니다~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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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이
그리고 태서77과 태서460스마트 사용해봤는데 태서 77은 냄새가 그다지 심하지 않았습니다. 큰 난로 들이실거면 파세코로 가는게 맞구요. 작은 난로는 파세코나 태서나 크게 차이 없을 거에요. 태서77A 컴팩트는 수납 시 높이를 낮출 수 있으니 간절기용으로는 인기가 꽤 있습니다. ^^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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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쿵따
안 그래도 태서77 컴팩트가 가장 무난할 것 같았는데 등유냄새가 파세코보다 심하다는 말이 있어 고민 했습니다. 크게 신경 안 쓰일 정도라면 태서가 낫겠네요! 감사합니다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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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텐트를 백패킹2인 사이즈 정도 되는거로 바꾸시고 ptc히터 트시면 엄청납니다. 전기장판까지 추가하시면 이불 걷어차고 잡니다.
심지난로는 전실에서 생활하실때 필요한거라 필요하시겠지만 간절기에 취침을 위해선 끄시고 주무시는게 안전하죠.
승용차에 실리는 열량 높은건 태서 460 스마트 난로 추천드려요.